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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집에가서 돈까스 추천하는 어머님

아리따오 |2022.04.29 21:33
조회 13,248 |추천 5
남친 어머님이 밥 사주신다고해서
남친과 퇴근하는 어머니 델러갔고 본인회사근처로
가볍게 저녁먹으러 갔는데 어쩌다보니 첫식사자리였고 암튼 3이가서 앉았는데 거긴
추어탕이 메인이고 돈까스 이거저거 파는집이였어요
오기전부터 남친이 추어탕집 이라고 했고
그래서 당연 다같이! 추어탕 시켜먹을줄 알았눈데
어머니가 메뉴주문 전, 자꾸 여기 치즈돈까스가맛있다고 몇번을 반복반복 강조;;하시드라구요
그래서 남친이, 엄마도 그럼그거드실래요 하니까
아니 난안먹어 그러고 추어탕 시키심.
남친도 추어탕
혼자 돈까스를먹으며 저는 또, 돈까스 좀드릴까요하니
'양도없는데뭘, 이러며 극구사양..
그래도 엄마 먹어봐요 하며
남친이 한덩이 드렸는데반 베어무심
전 추어탕을 꼭먹고싶은건 아니였기에
돈까스 시켜 먹긴햇지만.. 음 별거아닐수도있지만.
생각하자면 살짝 아리송...?합니다

맛있다고들어서 진심으로 추천해주신건지
아님 돈3천원 아낄라고 그러신걸까요?
추어탕 12000인가 그랬고 돈까스가 9000 ㅋ
제가 뭘선택할까 고민했건것도아니고;;
먼저 계속 강조하니까 혹시 돈때문에 그런가싶은
이상한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추가로 딴 tmi지만
다같이 엘베탔을때 안에 사람이 많아 복잡했고
어머님 앞에는 학생, 전 맨뒤있었고
근데 저희 내릴때에도 그학생이 그대로있는 상황이었는데 나갈때 어머니가 그 학생몸을 옆으로 툭 밀치고 나가드라구요 저 그런거 진짜 시러하는데...ㅜ.ㅜ
암튼 제가 많이 예민한건가요?
추천수5
반대수63
베플ㅇㅇ|2022.04.30 02:02
보통 추어탕집가면 추어탕을 시키죠 진짜로 맛있었으면 아들에게도 먹어보라며 꼭 돈까스 시켜줬을거임 엄마들 찐 추천. 근데 남친여친에게는 왜 돈까스 맛있다하고서는 아들이랑 엄마는 추어탕먹음?ㅋㅋ님이 느낀 그 이상하고 기분나쁜 감정이 맞아요 등신같이 남친은 아무생각 없이 엄마가 추천해주고싶었나보지~ 이러고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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