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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본인 택배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ㅇㅇ |2022.05.01 10:35
조회 4,277 |추천 2
추가)아니 누가 3-5000원 아까워 이래요?
물론 누구에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시댁 식구 시동생이라고 막 퍼서 줘야 된다 그러나요?뭐 대단한 존재라고!!!!
전 내가 실수한 부분이나 내가 많이 얻어 먹었을땐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인지상정이라 생각하구요
이제 막 가족이 된 사람이 연애때도 그렇고 실컷 얻어 먹고 다니고 말한마디로 입 닦는 사람은 멀리 하라 배웠어요
본인이 도련님이라고 뭐 대단한 분이랍시고 얘기 해서 이혼했는데 무슨 도련님이냐(아이도 있음)
하늘같은 시동생 어쩌고 해서 눌러준적 한두번 아니고 남편이 물르고 좋은게 좋은거라 해서 넘어간게 한두번 아니에요 저도 만약 서로 주는게 아까운 사이라면 그깟 택배비 얘기도 안 꺼내죠..하도 시어머니 보다 시짜질 할려 하길래 거리두고 필요할때만 보는 사이 됐네요 처음엔 진짜 너무 좋았죠 저랑 또래고(한살 어림) 말도 잘 통해서 남편한테 말 못할말 다 하고 그랬으니까요 지금은 시부모님하고 같이 일하다 데여서 서울로 뜬거에요 저를 잡들이 하려다 실패하고 본인이 손해 볼게 많으니 저한테 살살 거리고요

저도 예전엔 그깟 돈 하며 퍼줬는데 이젠 그 돈 조차 아까워지는 제가 옹졸해 보인다 생각하는데 본인이 저에게 한건 생각 안하나봐요
답답해서 길어졌네요….










지방에서 신혼집 차렸는데 얼마전 시동생이 서울에서 이제 출발한다고 전화가 왔어요(시동생도 나 있는곳에 거주 하다 다시 서울로 올라 가는거라 짐정리 하러옴)여긴 지방임.
점심 같이 먹자 하길래 알겠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과 같이 온거더라구요. 한번 뵌적 있음. 재밌고 유쾌한 분이어서 부담 없었죠.
같이 밥겸 술겸 먹으며 놀다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 하더라구요 ok했고 우리집으로 도착하자마자(7-8시 사이)좀 잔다고 하길래 저도 졸렸지만 신랑 밥 차릴겸 나름 음식하고 정신 없었어요 또 술자리 갖고 얘기 나누다 각자 방에 들어가 잠들었네요 아침에 커피 한잔씩 먹고 서울 간대서 잘가라 했는데 서울도착해서 모자를 놓고 갔다는거에요 시동생이.
산지 일주일 밖에 안됐다고 택배로 보내 달래요 카*오 택배 아시나요?
전 몰랐는데 저번에 오이 소박이랑 파김치 담궈서 택배 보내려고 했는데 우체국 가서 직접 보냈다고 하니 다음엔 카*오로 보내면 편하다 하길래 아빠꺼 보낼땐 저걸 이용했었어요 근데 저게 신청 하게 되면 선입금이 되는거라 미리 돈을 지불하는거더라구요 착불이 없다는..
그래서 시동생한테 직접 불러서 우리집으로 오게 해라 나는 상자에 넣어 포장해 놓을테니. 했더니 우리가 다른 대화을 한다는둥 내가 이해 하지 못했다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는거에요 직접 결제 해라 했더니 여태 모자 소리도 안하고 택배 소리도 안하네요 부탁할때만 정중하게 부탁 좀 드릴게요 형수님~하면 끝나나요? 지가 놓고간 물건 지가 택배비 내라는데 그게 이상한 일인가요?
그깟 택배비 일수도 있겠지만 여기로 이사올때 신혼집 꾸리는데 훈수 엄청 두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청소기 위치는 여기로 하는게 좋겠다는둥 당*마켓에서 사라는둥 진짜 짜증나게 했거든요 누가 신혼집 꾸리는데 중고 쓰고 싶나요? 오지랖도 넓어서 이 참견 저 참견 선 넘고 스트레스 엄청 줬어서 거리 두고 만나자 해도 안 만나고 했었는데 이깟 택배비로 옹졸하게 만드네요
간간히 전화 오는데 모자 보내달란 소리은 아예 하지도 않아요 ㅋ잊었는지 어쨌는지 뭐 안 갖고 가면 신랑 주죠 뭐 ㅋㅋ
추천수2
반대수12
베플ㅎㅎ|2022.05.01 15:54
옹졸하게 만든게 아니라 옹졸하네요 쌩판 남도 아니고 친동생이나 친구가 두고 갔어도 굳이 착불로 보내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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