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징징대는 남편

다른 |2022.05.02 19:08
조회 13,765 |추천 12

다른집 남편들은 어떤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학원을 3개 운영하는데요.
일 시작하면 진짜 바쁩니다.
밥 먹을시간도 없고 밥 먹는것도 잊어버릴만큼 바쁩니다.
남편은 그냥 무늬만 남편인 사람인데요.
술 좋아하고 별로 가정적이진 않은 양반입니다.

뻑하면
톡이나 문자로
힘들다.
죽겠다
일하느라 힘들어 죽겠다.
누구누구가 이러더라.

아!
진짜
얼마나 투덜거리고 징징대는지 미칠 노릇입니다.
그렇다고 저희 부부가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닙니다.

단지 아이들 부모로만 사는데요.

저보고 어쩌라는 건지.
제가 그만 투덜대고
나한테 말하지 마라.
고 말을 해도

징징 거리고
맨날 회사 상사들 욕 하고
회사 사람들 욕 하고
어쩌다 그러는게 아니고
회사생활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쭈우우욱
회사 사람들 욕
불평,불만
부정적인 말들
진짜 처음 한두번도 아니고
ㅁㅊ겠습니다.

입만 벌리면
불평,불만

어디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제가 아프다고 말하면
"내가 의사냐? 왜 나한테 말해?"
이럽니다.
근데
저한테는 계속 투덜거립니다.
에너지흡혈귀 같아요.

이런 친구들 있쟎아요.
징징거리고 불평만 하는 애들

저는 힘든 일이 있어도
혼자 해결하고 마음 다 정리하고
다닙니다.

다 큰 어른이고 성인인데
자기 마음 하나 추스리지 못 하고
혼자만 힘든것도 아니고
저한테 징징 거리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다른 집 남편들도 징징거리나요?

추천수12
반대수24
베플이보시오|2022.05.02 20:30
와이프가 돈 잘 버니까 그만 두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진상남편이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