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 보다가
처음 글을 써봐서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급해서 회원가입하고 글 써봐요
제목 그대로 저희 엄마가 치매래요
저희 엄마 아직 젊은 나이인데
아직 40대인데 치매가 왔대요
초기도 아니고 중간쯤인거같아요
엄마 혼자 앓고 계시다 오늘 아빠한테 말한 거 같은데
제가 지금 재수생이라
부모님 모두 저에게 쉬쉬 하시는 거 같아요
동생이 저에게 울면서 알려줬어요
저 어떡해야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최대한 늦출방법이 없을까요?
저 공부고 뭐고 그냥 엄마옆에서 있고싶은데
엄마가 아픈데 재수가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찢어질거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아파서 미칠거같은데 엄마는 더 힘들거같아서 그게 더 저를 힘들게해요
엄마는 제가 아는 줄 아직 모르시는데
저는 어떡해야할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저희 친할머니께서도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그 모습을 지켜본 저는 치매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엄마가 저를 점차 까먹을까봐 너무 무섭고
저를 못 알아볼까봐 너무 두려워요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 상상도 감히 못했는데
도와주세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