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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인지 의견듣고 싶습니다

Zzz |2022.05.05 04:19
조회 2,179 |추천 0
안녕하세요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남편, 아내를 밝히지않고 A, B로 적겠습니다. 작년의 코로나가 심할 때의 일입니다.

A와B는 결혼 2년 차이고 11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A는 아빠,엄마,남자형제1명이 있고, A의 부모님과 신혼집은 걸어서 15분 거리입니다.
B는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 이민간 여자형제 1명이 있습니다. B의 엄마 집은 신혼집에서 차로 안막히면 30분 막히면 2시간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A,B의 부모님은 모두 일하십니다.

어느 날 B의 엄마가 출근길에 툭 튀어나온 보도블럭을 못보고 걷다가 걸려 넘어졌습니다. 그 결과 오른쪽 쇄골뼈가 세조각 이상이 났구요. 당시 A는 B의 엄마 퇴원을 먼저 돕겠다고 말했었습니다.

퇴원날이 다가오자 B는 혼자 계시는데 오른팔을 못쓰는 엄마가 걱정되어 아기를 데리고 약 2주간 엄마네에서 엄마 병간호와 아기를 같이 돌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A는 B가 힘들다며 갔다오는 일수를 줄이라 했고 B는 그럴 수는 없다며 싸우다가 결국 엄마의 퇴원도 병간호도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A의 아빠가 코로나 확진이되어 엄마가 사무실로 짐을 싸서 와서 지낸다고 들었습니다. A는 엄마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어서 짐을 어떻게 싸왔는 지를 알게 되었고, 신혼집이랑 사업장은 5분 거리여서 이불이며 베개며 챙겨다드렸고 B는 따뜻한 밥도 챙겨드렸습니다.

시간이 더 흐르고 난 뒤에 B가 A에게 자기엄마 병간호는 못 가게했으면서 A가 자기엄마 이불 갔다드리며 챙긴거는 서운했다고 말했더니

A가 나는 못 가게 한적이 없다 일수를 줄이라 했다. 그리고 자기 엄마는 이불만 갖다드린거고 가깝지 않느냐 이렇게 말합니다. 또한 남자형제가 미혼인데 당시 뭘하고 있는 지 모르겠으나 엄마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말합니다. 그리고 후에 B가 서운하다고 말했던 이야기를 A의 엄마가 알고는 서운해했다고 하더라구요.

B는 양가 부모님의 일인게 중요하지 거리는 따질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사지 멀쩡한 A의 엄마와 혼자서는 숟가락질도 못하는 B의 엄마인데 이걸 다 알면서도 서운해했다는 A의 엄마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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