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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여자 만나고 외할머니한테 욕하는 아빠

익명 |2022.05.07 22:17
조회 122 |추천 0

이 늦은시간에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 미치겠어서 여기에서라도 조언 구합니다.

저는 중학생이에요. 오늘 외할머니 집을 갔는데 평소에 아빠가 외할머니한테 할머니는 귀가 안들린다는 이유로 소리지르면서 말하고 평소에 욕도 합니다. 오늘은 내일이 어버이날이여서 아빠가 외할머니 집에 가자고 해서 엄마가 알겠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아빠가 술먹고 할머니랑 얘기하는데 갑자기 엄마한테 끼어든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하다가 집에 간다면서 짐 챙기고 기차타고 서울로 가겠다고 나갔어요. 그래서 엄마랑 저도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 내일 아침에 가자고 술먹고 가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엄마는 다 알고있다는 듯이 여자 있는 노래방 가려고 엄마한테 일부로 소리지르고 2차로 술집가려고 했다고 지금 아빠 놓고 저희끼리 가고있는데 아빠가 카톡도 안보고 전화도 하지 말라고해서 그냥 있는데 너무 무서워요. 아빠가 평소에 욱하는 성격이 있고 엄마한테 물건 던진적도 있고 할머니한테도 막 대하고 술먹고 다음날에 들어온 적도 많아요. 외박한 적도 있고 그때마다 저도 아빠가 이상한 곳 가는거 눈치 채기는 했는데 아빠가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는데 꾸준히 약 타와야하는걸 안타오고 화풀이를 계속 엄마한테 합니다.
아빠가 내일 올지 안올지도 모르겠고 온다면 엄마한테 무슨 짓을 할지도 몰라서 너무 무섭고.. 술 먹고 할머니집 가서 무슨 짓이라도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아빠를 고치는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눈물만 나고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여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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