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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있으면 남편 돈 못벌어도 괜찮을까요?

ㅇㅇ |2022.05.11 10:32
조회 8,553 |추천 0
안녕하세요. 32살 예신입니다. 5년 연애한 예랑이는 29살이고 3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이에요. 남편과 저는 올해 하반기 결혼 예정입니다.
신혼집은 시부모님께서 지방에 30평대 아파트(4억 5천 정도)를 남편한테 5년 전부터 증여를 해주셔서 남편이 사는 곳 리모델링해서 그쪽으로 들어가려고 해요. 
남편은 직장 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급여도 작고(세후 200만원 언저리) 모은 돈도 쥐꼬리보다 작네요..
저는 월 300만원 정도 버는데 지금은 남편과 합쳐서 절반은 저축하고
간간히 풀칠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힘들긴 하지만 예랑이의 오랜기간 자상함에 기운을 내고 있네요 .
문제는 3년 뒤 아기를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가 태어나서 얼마 기간 동안의 남편의 외벌이가 걱정이 됩니다. 
저의 걱정에 예랑이는 현재 집, 차도 다 있고 부모님께서 달마다 용돈을 바라는 형편도 아닌데, 
굳이 월급에 절반 이상을 저축하며 힘들게 살 필요 있냐고, 
이렇게 스트레스받아가며 살 필요 있냐고 하네요.
----------------------------------------------------------------------------------------지금 현재 상황은 
시댁 :  남편은 외동아들이고 시부모님 남편한테 증여한 집 없어도 전혀 문제없음. (따로 집 있고 늦둥이라 더해주시려고 함 자산 30억대 중산층)저희 부족하게 사는 거 알아서 만나면 용돈 주심 남편 사회생활 더해보기를 원함
친정 : 저희 부모님도 아파트 본집 외 시골 땅 사서 노후 준비 모두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산은 시댁이 2배 이상 많아요. 
양가 부모님 모두 저희한테 손 벌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팍팍하게 사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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