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중반 여자입니다.경기 4년제 예체능과를 나와서 회사는 다녀야겠고 어디에 지원을 해야 하나 하다가직원이 4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 경영지원팀 경리로 취업을 하여 현재 3개월 정도 다니는 중 입니다.제 주변에 경리 직무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판에다가 글을 써 봅니다...직업 비하 이런 의도는 절대 없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주로 제가 하는 업무는 내채공 신청, 급여명세서 전달, 입사신고, 퇴사신고, 등등...이 있습니다.그래서 그런가 정말 하나도 안 바빠요업무를 보는 시간보다 핸드폰 보고 노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요..월급 받기 하루 전 날에 잠깐 바쁘고 내채공 신청이나 정부에서 하는 지원금 신청일에맞춰 지원금 신청하기, 퇴직금 신청하기 등등 이런 일들도 10분이면 끝나는 일이며그 일도 맨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 그렇게 1시간 정도 일하면 하는 것이 없습니다.퇴근하고 집에 가면 어머니가 오늘은 어떤 일 배웠어? 라며 물어보시거나아침마다 회의하면서 업무 보고를 할 때에 할 말이 없어서 민망하기도 합니다....
늘 대표님께서 내채공 가입을 하라고 하시는데 내채공에 가입을 한다면 강제로 2년은 더 다녀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럼 경력기간은 자동으로 쌓이겠지만 이직을 할 때에 빈수레 유형이 될 까봐 겁이 납니다...그렇다고 내채공을 가입을 하지 않는다면 기회가 너무 아깝고...이직을 하고 가입을 할거면 실업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어야하는데 그동안 청년희망적금때문에 50만원씩 내면서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
원래 다른 경리분도 이렇게 하는 일이 많이 없으신가요...내채공을 포기하고 이직을 하여서 다른 부분에서 경력을 쌓아야 하는건가늘 고민하면서 잠에 듭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