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시어머니
쓰니
|2022.05.12 14:03
조회 61,949 |추천 175
남편이랑 저는 20대 후반 신혼부부에요!
몇개월전에 시댁에 갔는데 시어머니가 샤워를 하고
가리지도 않고 알몸으로 나오는거에요.....
그것도 다 큰 아들 앞에서...
저는 너무 놀랐는데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있고 원래 일상인가봐요 너무 태평하네요
전 그게 너무 싫었고 시간이 지나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남편한테 시어머니 그러는점 너무 싫다
어떻게 아들 앞에서 그러고 돌아다니셔?
그리도 너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이가 몇살이냐 이랬더니 자라온 집안 환경 차이래요
정말 집안 환경 차이인가요?
이것 말고도 남편과 시어머니가 답답한 부분이
정말 많은데 일단 이 점이 궁금해서
글 남겨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저는 살면서 이런 글을 써본적도 댓글을 남겨본적도
없는 사람인데 결혼하면서 답답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자꾸 생겨나네요....
- 베플블리|2022.05.13 16:37
-
헐... 백번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며느리앞에서 좀 ,,,,, 너무싫을거같아요 ㅠ
- 베플ㅇㅇ|2022.05.13 09:44
-
그런 집들이 간간이 있다. 아버지가 딸 앞에서 덜렁덜렁도 있음. 딸은 아무렇지도 않아하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크면 그렇다. 이상한 모양이지만, 패륜이나 부도덕은 아니고 개방성이 아주 큰 것. 천박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극악무도한 것은 아니다. 원시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생각을 달리 하면 극혐까지는 가지 않을 수 있다. 다른 나라에는 누드비치도 있고 남녀혼탕도 있다. 막상 가보면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느낌이 없고 자유롭다는 느낌이 든다. 알몸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문화가 성적인 것에 대한 수치심을 조장해왔기 때문에 증오심을 내는 구조가 되어있을 뿐이다. 미래로 갈수록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문화에는 절대가 없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 베플ㅇㅇ|2022.05.13 20:40
-
쓰니 앞에서도 그런거보면 문제 의식조차 없어보이네.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