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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갔을때 남편한테 안마해주라는 시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 |2022.05.15 10:18
조회 5,900 |추천 22
9살 아들 키우는 엄마에요.. 오전알바 5시간 오후알바 2시간 (아이 학원 간 사이)하며 나름 열심히 살고있어요. 아이가 발달이 느려서 하교 후에는 센터, 학원픽업 하고있구요.
남편은 집에 공인인증서를 깔지 않아 혼자 월급 카드명세서 관리 하고있어요..개인카드는 저를 주어서 그걸로 생활비 학원비 등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결제는 하고있구요.. 제 핸드폰비 보험료는 제 돈에서 나가고있어요.. 집안일 도우는거 일절 없어요.. 집에서 하는거는 어쩌다가분리수거가 유일해요..여기까지가 집안 상황이구요
얼마전 어버이날 전에 시가에 갔어요.. 점심먹고 시아버지 주무시고 시모는 몸살기 있다고 소파에 기대있고 남편은 거실에서 대자로 자고 있었어요.. 항상 이런패턴이에요.. 남편은 편히 자고 저혼자 불편한 상황.. 아들이 그때 심심해서 안마건을 꺼냈는데.. 시모가 하는 말이 ㅇㅇ야, 니 엄마한테 아빠 안마 좀 해주라고 해라..
이러시는데.. 해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못들은척하고 안했어요.. 그랬더니 시모가 아들한테가서 안마기로 눌러주더라구요.. 제가 남편 떠받들고 살기를 바라나봅니다. 그걸 두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건가요..정말 볼때마다 더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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