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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첫출근하는 여친한테 모닝콜해달라는 남친

ㅇㅇ |2022.05.16 23:02
조회 18,447 |추천 14
저는 24살이고 어제 첫 직장에 첫 출근을 했는데요..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감정으로 출근을 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남친이 오전 6시 30분쯤에 저한테
-내일 첫 출근 화이팅
-조심히 다녀와
-점심쯤에 연락이 없으면 전화 좀 부탁해
라고 남겨놨더라고요
남친이 동갑이라 대학생인데 공부하다가 늦게 잤거든요

저는 깨워달라는 게 왜 이렇게 배려가 없어보일까요?
마치 수능 보러 가는 사람한테 모닝콜해달라는 것처럼..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_________
제가 너무 긴장해서 예민했나 싶어가지고 여기다 물어봤는데
다른 분들 생각도 저랑 비슷한 거 보고 남친한테 얘기했어요
첫 출근하는 사람한테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거
좀 배려 없었던 거 같았다고요

그랬더니 그냥 점심 먹을 때 시간 되면 전화해달라는 거고
자기였으면 첫 출근하는 날이어도 그 정도 부탁은 들어줬을 거라고 하네요

수험생한테 시험날에 모닝콜 해달라는 거랑 같다고 했더니
그거랑은 다른 거라면서 이해를 잘 못해요
끝까지 뭐가 잘못된 거냐는 입장으로 말하는데 답답하네요 참..
추천수14
반대수47
베플ㅇㅇ|2022.05.16 23:06
배려가 너무 없는 게 맞아요 누가 첫출근하는 사람한테 자기 깨워달라고 부탁을 해요ㅋㅋㅋ 아님 남친이 대학생이라 첫출근이 얼마나 긴장되는 건지 모를 수도 있고..
베플ㅇㅇ|2022.05.17 03:06
남친넘이 상황파악도 못하고 지 여친 상태도 모르고.. 한심한대? 나는 배려없고 이기적인 넘으로 느껴짐. 첫출근 잘하고 힘내라도 아니고 지 연락없으면 깨우라니.. 미친건가. 입사 첫날에.
베플ㅇㅇ|2022.05.17 10:40
대학생이라는 거랑 상관 없음 누가 첫 출근 하는 사람한테 그딴 부탁을 함ㅋㅋㅋㅋ
베플ㅇㅇ|2022.05.17 11:24
이해가 안 되는 게, 전화벨 소리나 전화 알람이나 소리 크기는 비슷하지 않나요? 본인이 알람 맞추면 될 걸 굳이 첫 출근하는 여친에게 부탁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점심 시간은 쉬는 시간이라고 해도 출근 첫 날이니 다같이 나가는 분위기일 수도 있는 거고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무슨 학교인 줄 아나 보네요. 점심 시간이면 무조건 자유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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