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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집망했다 했던 이후 추가 글입니다 ㅠㅠㅠㅠㅠ

쓰니 |2022.05.18 14:20
조회 54,628 |추천 1
이어서 쓰는 추가 글입니다.5월초에 한번 작성하고 거의 말일이 다되어가네요 그 동안 남자친구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울해했고 이런모습을 보여주기 싫은데 계속 보여줘서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울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렇게 하고 알아도 모르는척 못들은척 몇번 넘기니까 또 예전처럼 밝아지길래 해결이 된줄 알았더만 딱 방금전에 어려운 부탁을 하나 해도 되냐 미안하다 이런식의 연락이 와있는데아직 읽어보지도 않고 판에 글쓰러 왔어요.솔직히 말하면 돈 빌려주기도 싫고 나이 30앞두고 1500만원이 물론 큰돈이긴 하지만 요즘 대출도 잘되어있고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융통가능한 금액인거 같은데가까이 있는 사람 피말리면서 힘든모습 다 티내고 짜증내고 ,한달가까이 전전긍긍했던그런 모습들도 솔직히 정 떨어지구요 비교하려는건 아니지만 요즘 세상에 빚없는사람 어디있나요 모두 자기처지 비관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럴수록 더 긍정적으로 움직일 생각을 먼저 하지 않나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주변사람들 힘들게만 하고 이런 남자친구한테 뭐라고 말해야 제대로 알아들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86
베플ㅇㅇ|2022.05.18 15:27
1500을 빌리러 다닌다는건요 돈 나올만한곳에선 아마 다 빌렸다는 겁니다. 사채쓰기 직전에 님 한번 찔러보는 거에요. 당연히 돈은 못받겠죠.
베플ㅇㅇ|2022.05.18 15:02
이미 망한 집에 1500만원이 무슨 큰 도움이 되겠나요? 그거 줘도 그 형편 나아지지 않아요. 안주는게 맞고 파산신청, 개인회생 하라고 하세요. 덧붙여, 남친이 돈 빌려달랬는데 거절한 쓰니 속으로 원망할겁니다. 말로는 곁에서 힘이 되주겠다 위로하고 사탕발림 해놓고 막상 도움 요청은 거절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힘들어도 티 안내고 도와주겠다는 것도 오히려 거절해야 정상이에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자기 힘든 모습, 곤란한 상황 안보여주고 싶어합니다. 도와주고 싶으면 안돌려받아도 되는 금액만 주세요. 1500만원 빌려주는 순간 갑을관계 되는 겁니다. 물론 남친이 갑이죠. 근데 돈얘기 나오면 끝내는게 맞아요.
베플꾸르르|2022.05.18 17:49
개멍청하네 너한테 돈뜯고 잠적할라고 수쓰고있는데 멍청은 한데 질질끌고 안주니까 남친이 애가 타들어가는구나 ㅋㅋ
베플남자ㅇㅇ|2022.05.18 16:21
아직도 남자친구라고하는 쓰니도 뭐 노답이지 ㅋㅋ 대갈에 총맞았농
베플ㅇㅇ|2022.05.18 21:28
정신차려요. 남자가 작정하고 공사친거 아니라 칩시다. 집안이 망해서 돈이 필요한 사람은 사람을 사람으로 안봐요. 돈 나올 구멍 으로 봅니다. 이 사람은 얼마 이 사람은 얼마~그 돈 나올 때 까지 끈질기게 들러붙어요. 손절당하기 전까지요. 친가족한테도 마찬가지예요. 남친같은 소리하지 말고 끝내요. 쓰니는 최소 천오백만원짜리 구멍이니까. 그리고 두 번 다시 이런 글 쓰지마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은 대답을 해줘도 아직도 남친어쩌고 주접떨면서 다른 사람들 짜증나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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