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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친이 짜증나요

ㅇㅇ |2022.05.26 13:05
조회 19,314 |추천 4
방탈죄송합니다
어디 여쭐곳이 없어서 엄마와 같은 주부들이 많이 계신 곳에 질문 남겨요

부모님 이혼하셨고요 전 각자가 행복했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두분 다 연애 해도 상관 없다 생각했어요
저 역시 성인이 됐고 각자 행복하면 된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막상 엄마가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은데 자꾸 화가 나요
전화를 요즘 잘 안받으시고
받으시면 친구와 밥먹는다면서 조용한 곳에서 전화받고,
집에서는 폰만 보고있고 카톡만 들여다보고
(살림은 잘 하세요)

이런 행동들이 몇주 이어지니까 남친이 생겼다고 추측하는 거고요
저한테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왜이렇게 짜증이 나고
보기가 싫을까요?

저한테 하시는거 역시 예전과 같으며
그저 저런 행동들 때문에 짜증이 나요
애같다고 해야할까요
막상 연애를 하니 치밀어오는 짜증
대체 왜그럴까요? 엄마가 연애를 해서인지
저도 제 감정을 모르겠어요..



추천수4
반대수83
베플|2022.05.27 16:59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엄마를 빼앗겼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엄마도 이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딸만 보고살 수 없어요. 쓰니가 더 나이가 들어서 엄마의 나이가 되고,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면, 엄마를 이해할 날이 올거예요. 엄마도 여자입니다. 여자로서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베플하늘|2022.05.27 17:34
심술..!!어른답지못하군요..이해하는척하면서 진심은 싫은.....쓰니가 연애해봐요..엄마 챙길거같아요? 아마 안중에도 없을껄?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인간이고 여자입니다.
베플ㅇㅇ|2022.05.27 17:51
난 좋을것같은데.. 난 외출하는데 엄마 혼자 집에 쓸쓸히 계시면 신경쓰이지않아요? 삶의 활력이 되고 엄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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