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오픈할수있는
사람이
좋다
그사람이 나한테 그런 존재가 될수있을까
그냥 내가 기분에따라
아무말 대잔치를하든
우울하면 한없이 울적하고
기쁠땐 한없이 기쁘고 애교부리고
슬플땐 안겨서 울수있는
머리로 생각을 안하고
내 감정이 이끄는대로
행동해도 다 안아주는
그런사람
척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그래서
내가 그사람을
마음으론
못놓고있었다
난 그사람 외모가 아니라
타지에서 외로운 날
너무 아빠같이
안아주는 사람이라서
남들에게 그렇게 차가운 사람인데
내가 하면
모든게 다 괜찮다하는 사람이라서
항상 무슨일이든 내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