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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번아웃온거같아

ㅇㅇ |2022.06.02 19:33
조회 11,905 |추천 23
어렸을때부터 공부 열심히했고 집도 목동이라 집에서도 공부 엄청 시켰어
고딩때는 투지폰으로 바꾸고 1-2시간 잔날도 허다했고
많아봐야 5시간이상은 거의 잔적도 없는거같아
내가 정말로 가고싶은 학교가 있는데 고삼 수능때 그 학교갈성적이 안나와서 재수를 선택했어

그학교가 너무 가고싶어서 재수때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고 성적도 많이 올려서 결국 9월 모의고사때쯤 그학교에 갈 성적이 나왔어
근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수능 며칠전부터 계속 아프고 장도 꼬였고 결국 수능날까지 아파서 수능을 완전 망쳐서 거의 현역때랑 비슷하게 나왔어

이제 난 너무 지쳤고 이제 이생활은 더 못할거같아서 그냥 가야겠단생각에 하향지원했는데 3개 다 떨어져서 지금 삼수중이야

어렸을때부터 죽어라 공부해도 공부야 물론 항상 하기싫었지만 그래도 공부하기 싫단 생각보단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대학에 가고싶단 생각이 더 강했어


근데 지금은 번아웃이 온건지 요즘에 계속 대학에 가고싶단 생각보단 이 지겨운 공부를 끝내고싶다, 공부하기싫다 이생각만들어 너무 지쳐서 예전처럼 집중도 잘 안돼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단 생각만들어

그래도 지금까지 공부한게 있어서 올해 딱 몇달의 실수로 평생의 노력 물거품만들기 싫은데 어떻게해야 극복할수있을까
추천수23
반대수9
베플ㅇㅇ|2022.06.03 13:54
같은 공부를 몇개월만 해도 지겨운데 삼년째 하는 친구에게 다들 못되게 얘기하네요, 전 공부하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번아웃 올만 합니다. 정말 시험은 노력와 운이 함께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6월즘이면 지금 고3들도 한다고 될까?싶은 생각이 들때입니다,.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마음이 덜어졌음 좋겠네요, 꼭 원하시는 대학 가시고, 인증해주세요, 한참 동생같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베플zz|2022.06.03 14:54
부정하고 싶겠지만. 큰시험에서 약한 사람이 잇고. 쓰니가 그런 스타일 인듯 싶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다음에는 꼭 안정지원해서 들어가라. 대학이 전부가 아니고. 거기서 다시 시작이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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