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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여자를 좋아한 남편 용서할 수 있을까요

Fun |2022.06.05 05:40
조회 22,842 |추천 3
오피스와이프처럼 회사에서 위로가 많이되었는지
따로 부계정 파서 텔레그램으로 대화했더라구요.
딴짓은 절대 안했다는데 둘의.대화를 보니
썸타는 남녀의.대화더라구요
여기 맛있더라 나중에 같이 가보자
오늘 뭐했니 힘들지 않았는지
서로 일상공유하고... 직접적인 애정표현도 없고
하지만 대화에서 느껴지더라구요
둘 다 전혀 마음이 없지는 않구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왜 굳이 일상공유를 하면서 다음에 같이 먹으러가자 이런 얘기를 하겠어요...
육체적인게 전혀 없어서 문제될 줄 몰랐다고 하는데
왜 떳떳하지 못하게 부계정 파서 하냐니까
자기가 인정하더라구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고...
저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는데 그 여자를 좋아했다는 개소리를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런데 제가 용서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당장 아이가 있어서 이혼은 꿈도 못꾸고...
하루아침에 가정적인 남편, 나만 바라보는 남편이
진짜 그냥 남이 되버린 것 같은데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요?
퇴사한다는데 안된다고 했어요.
그렇게 그 여자에 대한 마음이 큰게 아니라
바로 접을수 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위안이 되서 그랬던 것 같다.
너랑 아이 없이 나는 못 산다 너무 미안하다 죽고싶다
라며 울면서 비는데
우리가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잠도 안오고 가슴이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남의 얘기인줄로만 알았던 일이 저한테 일어났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막막해요.
제가 병신인건가요??
추천수3
반대수61
베플ㅇㅇ|2022.06.05 07:08
말로 아무리 포장해도 미혼녀 꼬시는 유부남입니다. 대화기간이 오래된거면 이미 모텔가서 뜨거운 시간 보낸거에요 이혼 책잡힐까봐 거짓말 하는걸로 보입니다
베플ㅇㅇ|2022.06.05 22:44
저걸 속네 제가 우리회사 불륜나온거 경험상 남자가 추근댄거임 그냥 즐기는거임 그리고 육체적인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음 맛있는거 같이 먹으러가자? 그럼 부인이랑 왜 안감 속지마 등신아 저건 남자가 100프로 잘못임 그리고 퇴사하라고 하세요 계속 붙어다님 아니면 여자가 퇴사하던지 그리고 저건 습관이예요 내가 진짜 경고 하는데 둘중 하나는 퇴사 해야 하고 저런건 대부분 남자가 잘못이예요 그리고 반드시 목적성이 있는거고
베플소오름|2022.06.05 15:45
과연 육체적 관계가 없었을까. ㅉㅉㅉ. 글 내내 내남자는 안그래라는 호구 마인드가 아직도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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