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가) 치매 시부모 어떻게 할까요…

ㅇㅇ |2022.06.07 12:06
조회 42,556 |추천 138
추가)
남편은 뭐하냐? 하시는 데.

남편이 병원 모시고 가고, 요양보호사와 소통하고,
치매 부모 때문에 필요한 것 힘쓰는 일 다 해줍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치매 요양에 필요한 것들 다
해결하구요. 남편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자기 부모가 점점 자신을 잃어 가는 모습 보면서
저보다 더 충격받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나,
마음으로는 이해를 못하고 많이 힘들어 합니다.

목욕도 남편이 다 씻기고 기저귀도 남편이 갈고 합니다.

제가 시아버지 케어 못하는 부분 남편이 케어하고
제가 정서적인 것 살림 서류 문제 처리등 같이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센터와 연락하고 장기요양보험 시설 선택하는 것은 제가 더 꼼꼼히 잘하기에 제가 맡아서 합니다.

치매 간병은 혼자서는 절대 못합니다.
가족이 다 붙어서 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신 많은 분들
요양보호사로 현장에서 일하거나 가족 간병하시는 분들의
현실 조언 말씀 다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지금 적극적으로 요양원 문의 중이고,
잘 찾아서 일상을 되 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시부모님 두 분다 치매 입니다.

다행히 한분은 저 결혼전에 요양원 입소 하셔서

요양원에서 치매 발병하셔서…

요양원에 잘계시는 데…

시어머니는 한번. 퇴소 하라고 해서 어렵게 퇴소 해서 다른

요양원에 가셨습니다. ( 아무곳에서도 안받아줄 상황인데…
계시던 요양원에서 내보내려고 전원 할 요양원에 억지로 넣어줘서 들어 갔습니다)

추가) 시어머니는 요양시설 입소후 몇년 후에
파키슨과 치매가 같이 오셔서 이상 행동 하니까.
정신괜찮으시고 거동가능하신 연로한 노인분들 받는 요양원이라서 치매 증상 심화되니 퇴소 부탁 하더군요.

다행이 다른 요양원으로 전원 후 별탈 없이 잘 계시지만…

때마다 시마다 찾아뵙고, 코로나 때문에 잠시 면회 멈추고
있지, 또 면회 다녀야 합니다.


시아버지도 이혼 후 혼자 사시다 치매 발병하셔서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 정말 너무 힘드네요.
코로나 끝나고 요양원 대기 해둔 것 연락와서
상담 받는 데

남자 분은 정말 까다롭네요.
요양원 자리도 몇자리 없을 뿐더러,
여러가지 문제 행동들도 확인하고 하네요.

몇몇곳은 전화 상담 만으로 은근히 거절하네요.

시어머님은 정말 너무 손쉽게 요양원 들어 가신 것 같네요.

요양원이 있으면 뭐하나요…
남자 치매 환자는 받아 주지를 않는 데…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요양시설에 좌석이 생겼다는
그 것만 믿고 일단 쭉 연락 돌려서 심사 받고 있습니다.
잘되길 바래 봅니다.
이제 가정에서 돌보기에는 한계점에 도달해서
시설로 가셔야 하는 데…
그것도 힘드네요. 시설로 보내드려도. 일하시는 분들 고된 것도 알기에…


전 치매 걸리면… 자식들에게 그냥.. 일정 상태 지나면.
그냥 안락사 부탁하고 싶네요. 알랭드롱 처럼요.
옆에서 치매 환자 두분이나 케어 해 보니…

전 정말… 자식에게 못시키겠습니다.

추천수138
반대수6
베플ㅇㅇ|2022.06.07 12:45
아들이 아닌 며느리만 발 동동동 ,,,,,참,,,씁쓸하네요, 요양원에 가시게 하는거 외 에는 방법이 없죠. 쓰니 힘네요, 저도 이전에 병 수발을 해 봐서 쓰니 맘 충분히 이해 합니다.
베플ㅇㅇ|2022.06.08 21:36
시어머니께서 요양원에서 일하는데 남성 치매 노인 에게 뺨 맞으시고 고막아 아예 손상되였어요. 그리고 다른 남성 치매 노인 분이 머리채 잡고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셔서 병원에도 한동안 입원하셨구요. 그 후 주간요양병원에서 일하시거나 가벼운 치매환자들 받아주는 요양원 다니세요. 심할 땐 신체, 언어적 성희롱 모욕발언 많이 한대요. 괜히 남자들 받을 때 까다로운게 아닐걸요. 집에서 얌전했다가 요양원에 오면 돌변하는 사람도 있구요. 언론에서는 치매노인들이 피해받은 사실들이 많지만 안 나올뿐이지 요양보호사도 고충 많아요.
베플ㅇㅇ|2022.06.09 00:17
남성치매환자는 간병인 성희롱하고 폭력성도 있어서 꺼리지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