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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떠나는 시골길 산책기3

양치는목동 |2022.06.10 08:24
조회 7,749 |추천 27
작년, 살고 있는 서울에서 부천 시골길 산책을 참 자주 다녀왔었다.
푸른 작물이 자라서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들어 수확하는것을 지켜보았는데....
추운 겨울, 황량해진 시간을 지나 모처럼 다시 찾은 그곳은
새롭게 다시 푸른 들판을 볼 수 있었다.

 




여름이 찾아온 들판을 다시 찾아보았다.


햇살은 조금 뜨거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하늘이 무척 이뻤던 날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들을 초입에서 만났다.



 



 


농촌 특 인지, 땅을 그냥 놀리지 않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철탑 아래의 공간도 활용하여, 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 비닐하우스는 닭을 키우고 있는 곳이다.


울타리를 쳐놓고, 닭을 풀어놓고 키워서 무척 건강해보였다.



 

 


올해는 가뭄이 무척 심하다고 하는데, 이곳은 인공으로 물을 대는지 다행히 물이 마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도시 출신인 나는 대파에도 꽃이 피는줄 몰랐는데 ^^;


둥그런 대파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야외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 되었지만, 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산책은 인적이 거의 없기에 마스크를 내리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대장동 마을 옆 새롭게 조성한 산책로 역시 여전히 산책하는 사람은 나 혼자일 정도로 한적하다.



 

 

 


새롭게 물을 채워 깨끗해진 하천에는 낚시를 하는 분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마지막 졸업생 1명이 졸업하고, 작년에 폐교한 부천 덕산초등학교 대장분교는 


여전히 굳게 닫혀 적막한 모습이었다.


 

 


노을이 지는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다.


 

 

 

 

 

 

 


한낮에는 푸릇푸릇한 풍경을 가득 눈에 담고, 저녁엔 황금빛으로 물드는 노을을 눈에 담으면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잊고 지내던 온기를 다시 되찾는 느낌이 든다.


추천수27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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