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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못살겠다 |2022.06.16 11:53
조회 36,167 |추천 5
방탈죄송합니다.
정말 너무 고민이 되어 기혼자 선배님들한테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시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이별을 했어요.
시아버지가 종교 갈등이 있었어요. 소위 교회쟁이여서 교회 안다니면 지옥 간다는 마인드였어요.
그 때 마다 남친이 아버지 막았지만 워낙... 말이 안 통하는 분이였어요. (대화가 되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겠죠)
결국 남친은 아버지 이렇게 하면 결혼하면 인연 끊겠다고 선포하였고 아버지는 자기 와이프편 든다고 뭐라하고...
그 속에서 힘없는 시어머니는 계속 눈치만 보고..
계속해서 남친과 아버지의 갈등을 보면서..이 모든 상황이 나때문인거 같고, 나만 없으면 될거 같고..마음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이런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별하였습니다.
이별한지 2개월이 되었는데도 지금도 너무 좋아하고 남친만 보면 정말 잘 살 수 있을거 같은데 내가 너무 현실 감각 없는건가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실까요. 열의 열은 힘들길이 될꺼라고 하니.. 너무 속상하네요
추천수5
반대수106
베플ㅇㅇ|2022.06.17 16:48
교회 안다니면 지옥이 아니라 그집으로 시집 가는 순간 지옥이다 ㅋㅋㅋ 그쪽 애비가 본성 미리 보여준거 고맙게 생각하고 정신 차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2.06.17 16:41
결혼 전이니 전남친 분도 방패막이 해준거지만 결혼 하고 나면 싸우는것도 지치니 너가 교회 가면 될꺼 같다 하고 돌아설겁니다 어디 4시간 이상 거리 지방으로 가지 않는 이상 힘들어요 교회쟁이들은 서울에서 대구까지라도 매주 기차타고 교회 가야되요.. ㅋㅋ
베플남자hesl|2022.06.17 17:17
기독교는 종교를 강요하기때문에, 같이 살 방법이 없습니다. 살면서 내가 모든일을 해낼수 없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지요. 금새 다음 사람 만나실텐데, 종교가 없으면, 교회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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