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좀 몇번 재결합 했던 전남친이 있어. 헤어지고 나서는 친구로 지내기로 했고. 그러다가 무슨 이유로 싸웠는데 내가 그때 “차단하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 질텐데 감당 ㄱㄴ?” 이라고 보냈는데 얘가 그 말을 듣고는 다시 차단을 풀었어. 그러고 나서 몇주일 뒤에 다시 친해지고 막 연락했는데 얘가 ‘날 좋아하나?’ 싶을정도로 막 뭐라하는거야. 예를 들면 “집 놀러 올래?” ”오면 나랑 같이 침대에 누워있을래?“ “참고로 나는 직진하는거 좋아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 내가 고백하면 받아줄거야?”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니? 안받아줄건데” 라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장이냐고 물어봤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얘 또 뭐래니? 또 망상이야?” 이러면서 보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러면 그때 행동은 뭐냐” 라고 물어봤는데 저번에 내가 감당 가능하냐고 물어봤을때 보복 당하는게 무서워서 그랬다고 너가 스토킹하고 없는 말 지어내서 욕 먹게할까봐 무서웠다고 그런 행동 했던거라 하더라고. 그러고 얘가 화내면서 차단한다고 나는 말도 못하고 차단했는데 쓰니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도 잘못한건 있지만 걔는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말 무시하고 차단 박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