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니는 24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저희집은 엄마와 저 남동생 둘이 있습니다 저희집은 어릴적부터 가난하지도 풍요롭지도 않았으나 쓰니가 고등학교때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남동생들은 중학생과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그렇고 동생들도 그렇고 항상 정신적으로나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도박을 한 동생은 바로 밑 동생입니다
이녀석은 어릴때부터 사고를 줄곧 치기를 반복했는데
초등학교때는 소액결제를 정말 많이 해서 한달에 200이 나왔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부모님은 혼을 내긴 했으나 그렇게 심하게 화를 내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돈에 대한 경각심이 전혀 없어 그런건지 고등학교때는 친구들과 절도도 했더라구요
절도도 단순 한번도 아닌 반복으로 계속해서 금액이 꽤 컸습니다
그것도 엄마가 합의를 봐서 빵에 갈걸 겨우 다시 빨간줄 안 긁게 했더니 이번에는 작년부터 도박을 하기 시작해 이번달까지 해서 다음달에 내야 할 빚만 600이라네요
이것도 정확한 금액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인간을 엄마는 신용불량자 만들기 싫다고 갚아준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이 새끼는 지방에서 틀어박혀서 핸드폰하고 컴퓨터만 하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손벌리기 싫었다며 질질 짜는데도 하는것없이 밥만 축내고 있어요 이런 애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인간으로 다시 만들 순 있나요?
엄마는 제 의견은 묵살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 메아리만 치는 기분이에요
이런 제 상황을 어찌하면 좋나요?
일단 1366에 전화해서 상담일정은 다음주로 잡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이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