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싫어하시죠??
집에서 걍 이쁜옷 입어볼땐 이쁘다~
하시면서 좋아하시다가도
막상 이쁘게 꾸미고 밖에 나가면
안좋아하세요.
바지도 이쁘니 바지입어라, 왜 화장은하냐, 술집 여자같다(노란 가발 딱 1번 써봄), 그곳에 남자들있냐, 시집이나 가던가 하며
아주 기분 망쳐놔요.
그런날은 전화 자주하시고 일찍들어오라 잔소리도 심해져요.
하긴 친오빠도 뭐만 꾸몄다하면
성형했냐 딴짓하고 다니냐
하며 딴지걸고
걍 썬크림에 바지입고 나간날은 집들어가면
왜 이렇게 일찍들어왔냐 핀잔줘요.
우리 가족들은 왜그럴까요?
제가 이쁘게 하고 다니는 걸
왜그렇게 싫어할까요
+추가
노랑머리 가발은 친구것 잠깐 써본겁니다.
저도 첨보고 신기해서 써봤습니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제 옷중에 막 야하고 엄청 짧은 옷은 없습니다.
걍 보통 옷가게에서 파는 기장 정도고
화장은 찐하게 할때나 비비나 립스틱정도만 발랐을때도
똑같이 그러시고요
오히려 가족들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짧은 컷트머리하면 이쁘다 잘어울린다며
좋아하는 사람들 입니다.
댓글처럼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반응을 한 것일 수도
있고 걱정도 돼서 그럴수도
참고로 제 나이는 34살입니다.
너무 늦게올려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준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