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orak - Symphony No.7 in D minor Op,70 2.Poco adagio(빈 필 -정명훈)
달력이 간당 간당 하는군요.
다시는 만나지 못할 이별을 앞에 두니 지나간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3월 중순이던가 톡에 첫발을 딛고 사공방을 알게되고 처음으로 판을 올리고
좋은 분들 너무나도 많이 알게되어 일년이 행복했습니다.
이 먼곳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고..또 늘 많이 걱정해 주시던 분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행복들로 채워진 한해였답니다.
제대로 보답을 해 드리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고 올해 갚지 못한 고마움들은
내년에 더 많이 갚도록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습니다.
무엇에 홀린듯 동동거리며 뛰어 다녔지만 농사는 엉망이 되었고..
농사는 일년을 허비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일에 매달려서 사랑하는 아이들 얼굴보러 한번 가질 못한것도..ㅠㅠ
얻은 수확이라면 "내년엔 잘해야지.."하는 다짐 하나 얻었습니다.
내년엔 잘 할겁니다.
잘 해서 올해처럼 인정머리 없이 굴지 않을겁니다..^^
아침에 콩나물국 끓이면서 무침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아~진짜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 전업주부로 나서야 할까봅니다.^^
이러다가 마법에 걸리고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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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공방님들..
새해엔 더 행복하고....아참..이건 내일 해야지..
좋은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