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녀의 무게

kick |2022.07.04 22:08
조회 26,635 |추천 91
나는 딸만 둘인 집에 장녀.
성장과정 중 가정폭력에 무섭고 힘들었음.
왜 우리집만 불행하고 항낭 가슴졸이며 살아야하는지..
힘들다는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했는데,
이혼 후 엄마가 쓰니만 아니었음 이혼 안하고 그냥 살 수 있었다고..억울해 했음. 이혼 후 아빠한테 받은 상처로 인연 끊고 사는데 주변인 모두 독한년 이라함.

커가면서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나를 독하게 혼자 버티고 이겨냈음. 결과 난 독한년. 나쁜년인채로 외갓집 식구들도 나한테는 대놓고 뭐라 못하지만 뒤에서 욕하는거 알고 있음.

쓰니와 동생 모두 결혼.
동생이 제부와 이혼하려고 준비 중. (말로만)
제부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가스라이팅, 주식 등등 쓰레기짓 다함. 엄마가 sos해서 내가 나서서 독한소리 해가며 동생 함부로 하지 못하게 손써 놓음. 엄마는 나에게 동생, 제부 험담. 동생에겐 내험담. 그래서 사이가 좋지 않지만 가족이라 연민이 있음.

동생이 나서지 말라네.
그리고 분명 동생한테 얘기 들었을텐데 엄마도 연락이 없음.
항상 이런식.. 해결을 바라지만 욕 받이는 나.
해결해 주면 난 할 일을 한 것.
잘못되면 쓰니가 나서서 그런 것.

이제 너무 지치고 부모 형제 다 싫어짐.
남편이 내 편이고 사이도 좋지만 남편에게 창피한 내 맘이 너무 싫고 이 상황 자체가 짜증남.

정말 지치고 바람막이 해줄 가족이 없어 너무 힘들다.
사랑받고 주는 그런 부모 밑에서 한숨 안 쉬고 나도 살아보고 싶다. 내 삶이 의미가 없다.


추천수91
반대수9
베플ㅇㅇ|2022.07.06 18:25
장녀의 무게가 아닌거 같은데 그만 님 가정이나 신경써요 그러다 님이 남편한테 이혼 당할듯 본인 남편 자식이나 챙겨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