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는 아는 후배를 마주침
자폐성 스펙트럼으로 인해 소리에 예민한 우영우
기계 소리에 괴로워하며 몸부림 침
갑자기 영우의 팔을 잡는 후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당연하듯이
'파이팅'을 외치며 동정하는 준호의 후배
같이 사건 현장을 다녀온 후 집으로 돌아온 준호는
후배로 인해 영우가 상처 받았을까봐 신경 쓰임
'실수'가 아닌 '잘못'이라고 고쳐 씀
그러나 결국 메세지를 보내지 못한 준호
진짜 이 드라마 넘 섬세한 거 같아
만약 저기서 준호가 영우를 변호사라고 후배에게 소개했다면
후배 반응이 '이 분이?'라는 말도 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영우를 훑어 봤을 듯
글고 후배의 실수를 잘못이라고 고쳐 쓴 섬세함도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