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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2022.07.11 04:18
조회 47,452 |추천 168
저는 20대후반이고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몇달째 백조로 지내고 있어요
집에만 틀여박혀있기 좀 그래서
두시간거리에 있는 친언니네 가서
애기를 봐주고 있어요
그냥 잠깐잠깐 놀아주는게 아니라
애기방에서 같이 자면서
새벽에 깨면 안아서 달래주다 재우고
아침 6시쯤 일어나는데 그때부터
낮 12시까지 독박육아? 후에
언니가 일어나면 또 그때부터 같이 애기를 봐요ㅜ
언니네 한번 가면 3박4일씩은 있다오는데
이렇게 지금 한달 좀 안됐어요
뭘 바라고 하는건 아니었는데
어제 언니가 갑자기 뭘 갖고싶냐고 하길래
40만원정도하는 중고 핸드폰이 갖고싶다고 했어요
흔쾌히도 사준다고 당장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신나서 알아본다음 당근 약속까지 잡았는데
언니가 하는말이..ㅠㅠ
엄마는 3달을 육아 봐주고 선물 드렸는데
넌 한달만에 선물을 요구해서 곤란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먼저 뭘 요구한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말해서는 신생아를 24시간 봐주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나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추천수168
반대수16
베플ㅇㅇ|2022.07.11 17:04
200이상 받아야하는데 40만원... 엄마 석달 부려먹고 선물줬다는 말에 화냈어야했어요. 월급도 아니고 어르신들 황혼육아하면 관절 더 빨리 상하는데 골병드시면 같이 부담하며 모셔야할거고. 형부가 같이 책임져야할 육아를 가족 저렴한 돈에 개고생 시키고 뭔짓이람? 후려치기도 아니고. 엄마 석달부려먹고 선물 뭐 줬대요?
베플ㅇㅇ|2022.07.11 17:27
왜 사서 욕을 쳐 먹음 ㅋ 그나저나 님 언니 개꿀이네요 ㅋ 지가 쓸 돈은 남편이 벌어다줘 육아는 엄마랑 동생이 해줘 ㅋ 퐁퐁부인 만세~^^
베플ㅇㅇ|2022.07.11 17:22
알바하면 최저시급 받아도 월100은 벌고도 남는데 왜 그걸 하고 앉아있어요? 편의점이라도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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