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백 했는데 차였었어. 근데 안멀어지고 한 2년 정도 진짜 꽤 가까이 지냈거든?
둘이 전시도 가고 영화도 보고 희망만 엄청 주다가
지인 통해서 짝남이 여친이 생긴걸 알았어
근데 여친이 있는데도 나한테 갑자기 심심하다고 보고 싶다고 연락 오더라고여친 있으니까 거리를 좀 둬야할 것 같아서 거리를 뒀더니, 그 이후로 몇달간 연락이 안와
나를 그냥 사귀기엔 아쉽고, 남 주기엔 아까운 사람 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서 진짜 분하고 화나는데 헤어지면 나한테 다시 연락 올 것만 같아서 그것만 기다리면서 살아
나도 내가 이해 안되고 친구들도 어이없어하는데 도저히 극복이 안되네
다른 사람 만나기도 너무 힘든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