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방탈 죄송합니다
아랫배 허벅지에 지방이 너무 심각하여 혹여나 저와 비슷한 분이 있는지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쭉 그랬던거 같습니다
20대때 까지는 161cm에 46-47kg 정도로 전혀 살이 찐 체형이 아니었는데 진짜 희한하게 복부와 허벅지에는 살이 넘쳐 흐릅니다
그래서 상체 하체 사이즈가 달라
옷 고를때도 제약이 엄청 많았었구요
23살인가 정장맞추러 갔을때 옷가게 직원이 허벅지가 있으니 66사이즈로 입어야 될 거라고 했을 정도입니다ㅠ
요즘 30대 들어서 급 확찐자 되어 거의 5킬로 좀넘게 쪘습니다..
문제는 이 살이 다 허벅지와 뱃살로 간 것 같습니다
잘 맞던 바지가 안 들어갑니다
20대때는 바지 사이즈가 27-28정도였는데
이젠 29-30은 되어야 수월하게 들어갑니다ㅜㅜ
평소에 과식하거나 운동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술도 안 마시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식단조절에 헬스 피티도 받아봤고 마라톤 필라테스 폴댄스 킥복싱 등 별거 다 해봤는데 근력 향상엔 도움되었으나 뱃살과 허벅지는 끝내 빠지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인생에서 뱃살과 허벅지로부터 자유로운적이 없었습니다
지방분해주사라도 맞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이게 원래 체질인가 싶기도 하고 저같은 분 계신가여? 극복하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팁좀 주십사 하고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