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는거라서 오타 미리 맞춤법 미리 죄송합니다.
저는 오십이 되는 미혼입니다.
예전에도 앞으로도 결혼은 관심이 없어요
저는 제 생활에 만족해요.
수도권 45평 아파트 자가 대출없이 혼자 거주중이고
국산 중형세단 할부 없이 구매해서 타고있어요.
가끔 알바해서 생활비 하구요
1년에 한번씩 천만원 단위로 돈이 생기는데
이건 모두 여행으로 소비합니다
한달에 2번 미혼모 관련 시설 봉사가고
유기동물 관련 기부를 한번씩 2ㅡ3백 정도 합니다
딱히 외롭지도 심심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친구들이 제 걱정하면서 잔소리를 해요.
제 특기살려서 다시 일을 해라
노후를 위해서 여행그만 다니고
기부 줄이고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너무 크다며
작은 평수로 이사가고 남는 돈으로 투자를 하라고 계속 설득해요...
전 투자가 성격에 맞지않아요.
지금 사는 집도 은행대출없이 전액 캐쉬로 구입했고
차도 올 캐쉬였어요.
하다못해 핸드폰도 할부로 구매 안해요.
대출도 재산이고 투자를 해서 노후를 마련해라고
여러명이 저를 설득을 하는데
전 옷 하나도 할부로 사본적이 없어서
대출 = 이자 = 빚이라고 느껴져서 부담스럽고
싫어요..
노후도 부모님이 물려주실 충청도 지역 토지가 십억상당이고
지금 집을 노후로 해도 될것같고
명품을 사는 사치하는 성격도 아니고
무엇보다 지금 삶이 저는 소소하고 안락하고
만족스러운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의 친구들이 같은 말을 하니까
제가 잘못 살고 있는건지
제가 이상한 사람인지 혼란스러워요..
추가 ㅡ 쓸수있는 현찰이 ( 은행예금)이 너무 적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