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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결혼생활 간섭

ㅇㅇ |2022.07.21 08:32
조회 25,039 |추천 6
글쓴이는 남편과 사회연차와 연봉이 같음.
아이는 없고 (글쓴이가 부인과 질환으로 난임이라 올해부터 시술예정) 결혼생활은 5년차. 별다른 문제 없음.

친정 엄마는 어릴적부터 굉장히 예민한 성격에 주변사람들과 불찰이 잦았음.
그런 친정 엄마와 이번 휴가를 같이 보내게 되며 들은 말들이 너무 거슬림.

1. 남편을 보험사기로 의심.
이은해와 남편, 나는 같은 나이. 이은해도 그러는데 너희 남편도 너를 죽여서 보험금 타려는 거 아니냐. (남편 어머니가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아님)에서 내근사무직으로 파트타임 하심)

2. 남편의 행동 모든거에 도끼눈을 뜨고 쳐다봄
내 ㅇㅇ새끼(남편 이름) 문제가 심각하다. 너를 챙겨주는 모습이 하다도 없다. 늦게 들어오면 다른 여자 만난 것 아니냐. 길거리 가면 다른 여자 쳐다본다고 뭐라고 함. 정작 나는 못느낌.

3. 아이 안생기는 문제를 남편문제로 봄
내가 부인과 질환으로 고생하는거 뻔히 암. 그런데 아이 없는 거를 남편 문제로 몰아감. 니 남편이 불임인거 아니냐. 정관수술 했는지 알아봐라. 라는 말을 함.

4. 나에게 남편 밥을 차려주라고 함.
나는 맞벌이고 내 직업이 있음. 돈도 같은 액수를 벌어옴. 둘다 바쁜 직종이라 아침은 각자 편의점이나 빵집에서 먹거나 점심을 11시에 빨리먹음. 그걸 보고 여자가 아침을 차려줘야지라고 함. 난 내 귀를 의심함. 시어미도 아니고 친정엄마한테 그런 소리가 나올줄이야.

나는 외동딸임. 엄마는 이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함. 정신과 추천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음. 댓글들을 보여줘서 문제가 엄마쪽에 있다는 걸 알게하고 싶음..
추천수6
반대수39
베플ㅇㅇ|2022.07.21 08:56
엄마가 정신과상담이 필요할거같아요 부부사이를 이간질하는것도 아니고 쓰니가 따끔하게 단호하게 그런식으로 얘기하지 마시라고하세요 그리고 같이사세요? 같이 안살면 가질마세요
베플ㅇㅇ|2022.07.22 18:12
이게 댓글을 보여준다고 해결된다고 생각하세요? 쓰니같은 사람이 제일 이해안됨. 저정도면 거의 정신병일 정도의 피해망상인데 쓰니남편은 무슨 죄에요? 생신 명절 정도만 왕래하시고 만나더라도 기본적인 안부인사외엔 딱 끊어야지. 같이 휴가까지 가서 저런 소리를 듣고있는 쓰니가 더 이상함. 그렇게 의심되면 이혼한다하고 엄미랑 살던지 이도저도 아니고 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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