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영업직 아니고 대형학원 강사입니다
많이들 오해하셔서요
경력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파트타임으로 1년정도 뛰다가
처음으로 정규계약 맺은 거에요
------------------------
본문
26살 여자이고
인서울 중위권 상경계 아직 졸업 못했어요(4학년)
주5일 8시간 일하고 300 받아요
육체적으로 고된 일도 없구요
머리 쓰는 일에 가까워요
고민은
사실 이쪽 업계에서 계속 일하려면 일할 수 있는데
잘되면 돈도 그만큼 쭉쭉 더 벌 수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저랑 같은 나이 1년차 일 잘하시는 분은 연봉 6천 정도 버네요)
그런데
일하다보니까 업무와 여가가 명확히 구분 지어지지가 않고
(쉬는 날에도 업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다른 직종도 어느정도 그런가요??)
연차라는 개념이 없어요
아프다고 해도 일을 쉽게 쉴 수가 없구요
(아파서 일을 빼면 다른 날에 일정을 다시 잡고 그에 대한 업무를 해야 함)
사실 지금은 젊으니까 쉬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게 느껴지는데
나이 먹어서까지 하기엔 웬만한 열정이 없으면 힘들 거 같은..
그래서 졸업후 1-2년뒤까지는 더 할 생각이 있는데
30살때는 공기업 취직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일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업 특성상 연차와 병가결석(?)이 힘들다는 것 제외하곤 근무환경은 정말 좋습니다 사내 문화도 수평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