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공군 여군 대위입니다.
저는 현재 결혼을 생각 중인 남자친구가 있고,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저희는 가능한 빨리 진행하고 싶습니다.
남자친구는 민간인입니다. 동갑이고요, 저희는 3년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제 직업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인사를 갔을 때도 군인은 바쁘고, 이사를 자주 다니고, 집안일에 소홀할 것 같고.. 등등을 말씀하셨습니다.. 별로 탐탁치 않으신 듯 보였어요 ..ㅎㅎ
이런 반응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ㅠㅠ 남자친구가 엄마 그런 소리 못하게 하겠다 얼마나 멋진 직업인지 잘 얘기해주겠다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군인과 결혼하겠다하면 싫을 것 같으신가요?
군인 며느리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