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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내 이상형이셨던 그분...

아른거리는.. |2008.12.31 03:41
조회 3,379 |추천 0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두시?

검은 코트에 치마?원피스와 분홍색?머플러?

자주색 스타킹 노란구두?????

165는 넘어보이는 큰 키에 날씬하고

조막만하고 하얀얼굴...

아아아~

첫눈에 보는 순간 평소 생각한 이상형인데

그 분과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어느 남자분들이가서 헌팅 퇴짜맞고 오는 걸 보고난 후

용기도 없고 말도 못 걸겠고 그래도 전화번호라도 물어볼껄.........

동네가 좁긴하지만

꽤 많은 친구들이 있는지 인사를 하시던

웃던 모습이 잊혀지지않는 한번 더 마주친다면 좋겠다ㅠ.,ㅠ

 

혹시나 이 글을 보시게 되진 않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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