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 글이 이렇게 이슈글이 된 줄 방금 알았어요…
댓글이 다양한의견인데 ㅋㅋㅋ
사실 제가 애정결핍이었어서 잘 아는데 ㅋㅋ남편만나고 안정형이 된 케이스입니다ㅋㅋㅋ
남편은 애정결핍하고 거리 멀어요.
기분전환하라고 미용실 다녀오라고 해서
애 둘 남편에게 맡기고 다녀오니 대청소 다 해놔서
제가 너무 미안해서 당신도 나갔다 오라했더니
자기는 잠들기전 유튜브 보는 시간만 있으면 된답니다.
그냥 집돌이일 뿐이에요ㅋㅋㅋㅋㅋ
그리고 굉장히 독립적입니다.
자존감이 높고요.
그냥 단순히 자기가 좋아하는사람
괴롭히고 노는걸 좋아합니다ㅋㅋㅋ
애정을 갈구하능 스타일 아니고
그냥 마음껏 퍼줍니다
싸우고 제가 억지부려도 먼저 손내밀면서 악수하자
자기는 무조건 손잡고 악수해야한대요ㅋㅋㅋ
사람자체가 밝습니다..
아이도 남편처럼 키우고싶어서
시어머니 육아하는거 유심히봤는데
사랑듬뿍 받고 자랐더라고요 남편낳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셨다고합니다 아들이 귀하니 며느리도 어려워하시고요. 제가 볼땐 사랑의크기가 넘쳐서 다 포용하고 절 보듬습니다 내 부모도 이렇게는 못해줄텐데 하고 느낄때가 많거든요. 받아본사람이 줄줄 안다고 사랑이 풍요로우며 정서가 건강한 사람입니다 ㅋㅋ
쌩뚝맞은 쪽으로 흘러가서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카페에 저희사진을 올린적있는데
잘생겼다고 인기글 간적있습니다ㅋㅋㅋㅋ
좋은인품이 얼굴에 깃든것 같다고 합니다
아이키우는거 같다 하시는데
육아는 당연한거라 안썼습니다.
아이가 있어도 껌딱지가 좋은이유는 남편이 육아를
하기때문에 제가 쉴수있는 부분도 있어서 좋은겁니다
같이 애 처럼 제가 다해줘야한다면 어떻게껌딱지가
행복하겠나요?
오전에 애들 식사는 남편이 만듭니다
저는 남편덕분에 잠을 잡니다.
같이있으면 저를 쉴수있게 해주고 저 또한
남편이 쉴땐 제가 가사일합니다
서로 상대 힘든걸 별로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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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또 있나요?
심하게 껌딱지입니다
신혼도 아니고
아이도 둘이나 있는데
저희가 하루종일 꼬박 붙어사는데
집돌이라 쉬는날에도 집에만 있어요
편의점가는것도 혼자안갑니다. (못간다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수다떨면서 가면재밌는데 굳이 왜 심심하게 혼자가냐 이거뿐입니다..)
친구도 한명있는데 그마저도 결혼하고 안보고(친구도
끼리끼리라고 일중독 집돌이라 둘이 연락만합니다 ㅋㅋ)
제가 친정혼자가면 연락계속해서 차 세우고 같이갑니다.
보통 와이프가 친정가면 티안내도 속으로 좋아한다는데
정말 특이해요.
그냥 마냥 좋아하고 귀여워하는데
보면 사랑주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연애때도 밀당아예 못하는 사람이었고
제가 매일 붙어서 같이 티비보다가
오늘은 좀 다른방가서 핸드폰봤는데
뭐하냐고 오더니 변했다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애교부리네요
침대에서 떨어져있으면
이리오라고 배게 툭툭 칩니다.
안고있는거 좋아하고 한결같이 이런사람 처음보는데
이런성향이 실제로있나요?
너무 유니크한지 남자들이 오히려 소설로 생각하네요..
남편말론 자기와이프 안좋아하는 남자 없다는데
여기계신
남자분들중에도 와이프껌딱지 계실까요?
사람은 화목한가정아래 자라서 애정의크기랄까요
그게 큰편이고
포용력이 크고 자존감이 높고 안정형인 사람이에요.
밖에선 안그런데 집에만오면 애교부리고 댕댕이가 됩니다.
이런남편 보신분계시면 같이 공감하고싶네요..
이것도 성향이 잘 맞아야지
밖에서 에너지 충전되시는 분들은 갑갑할수도 있겠어요
전 같은 집순이라 둘이서 알콩달콩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