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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결심하고 쓰네요 ㅋ

후회해요 |2022.07.26 15:17
조회 12,505 |추천 42
결혼 11년차 이혼결심을하고 글씁니다,.
글제주가 없어요  대충봐주세요
결혼생활이 오래됐지만 아이는없어요.  
 양쪽집, 남편,저 쥐뿔도 없이 결혼해서 양가도움없이 그냥 살림만 합친격이였죠
결혼식만 한거예요.  
신혼초 시어머니가 애기는 돈좀모으로 천천히 가지라고 하셨고,  전 건설업 사무직(11년째 같은사무실) 남편은 일정치않은 일자리였어요  
나라에서 시행하는 숲길조사원등 지원사업에 의존했죠

6개월일하고 3개월 고용보험  나머지 3개월은 놀고먹고 ㅋ  이따금씩  야간대리운전도 했어요

그걸 고스란히 저한테 줬냐? 아닙니다  대리운전대기사무실에서 카드해서 거의 날렸죠
그렇게 몇년을 지내니 카드빚만 늘더라구요
돈문제로 싸울땐 자기는 논적있냐고 ㅋㅋ 아 ..한대 안친걸 후회하고 있어요
빚에 허덕일때 아버님이 아는지인업체 소개시켜줘서 남편이 들어갔죠
일정한 수입이생기니  빚도 갚아지고  큰돈은 아니지만 저축도 할때쯤  
차를 바꿔야하는상황이 왓드랫죠   시골이라 출퇴근할때 차가필요해서요
그게 화근이 된거같아요 
신차를  구입했는데  그거타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더라구요

 헛바람이 들었는지   바람을 피웠네요? 하.....
친구랑 술마시러 간다면서 외박을 하드라구요  

열받아서 달아서 계속했는데  옆으로 제낀다는게 받아 졌나바요
순간들려오는목소리  (여자:  자꾸 저나와?)

세상 무너지드라구요 ㅋ   그래서 이혼결심하고 시댁에 알렸죠
처음엔 아들욕을 막하시드라요  무조껀 제편이라고 ㅋㅋ
남편은 무릎꿇고 싹싹빌고해서 한달간 떨어져 있겠다통보 하고 남편이 
한달간 원룸얻어 나가살고있었어요
그한달동안 또 바람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혼서류 꾸며서 넘겼죠   
시댁에서 돌변하기 시작하드라구요 ㅋ 
시댁: 1. 니가 그렇게 하니깐 밖으로 빙빙도는거 아니냐( 무뚝뚝 애교없어요)        2.너는 이집에와서 한게 머있냐(시킨건해도 알아서 잘안해요)
         생신상하나 차려봤냐(   제가 음식을 몬해요  제가 먹어도 맛이없어요
         그래서 밖에서 항상 사먹고 용돈드리고 그랬죠 )        3. 명절앞 ,집안행사 등등 생기면 왜 먼저 연락해서 어쩌자 저쩌자 말이없냐..        4. 우리집에 대끊라고 작정했냐!(초반에 아들능력없어 못가져  중반 카드빚메꿔 ,그담엔            바람피는사람을 멀믿고 가지냐고 따짐)        더많은데 기억도 안나네요 
저도 솔직히 음식잘안하고  싹싹하지 못하고  전화도 잘안해요(할말이없어요)
제 직장이 시댁 걸어서1분 주5회는 마주쳐요 ㅋ
주말에 저나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해서 전화했다는둥 ㅋ
왜 그렇게 참고 살았나 싶기도하고 이젠 탈모까지 오네요 ㅋㅋ
속은 너무시원한데 왜이렇게 억울한지 모르겠어요
주저리 주저리 여기에 풀어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2
반대수1
베플ㅇㅇ|2022.07.26 16:30
변호사 상담받고 위자료나 잘 챙겨요 11년? 오래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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