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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제발 살려주세요

ㅇㅇ |2022.07.28 23:37
조회 25,676 |추천 66
안녕하세요. 주제와 맞지 않는 글을 쓰게되어 죄송합니다.
여기가 화력이 제일 센 것같아 도움요청해봐요

저희 윗집에는 덩치좋은 중학생 형제 2명, 그 아이들의 어머니.
이렇게 셋이 거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새벽마다 중학생 2명이서 소리지르고 욕하며 게임하는소리, 발 구르는 소리가 아주 사람 미치게합니다
아침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하는데 최소 2시 반까지는 그러고들 있어요.
새벽에 아이들 어머니는 집에 안계시고 애들끼리만 있구요.

이미 수차례 윗집 아주머니께 주의해달라 얘기도해보고, 옥상에 올라가서 돌도 굴려보고 집에도 찾아가 제발 조용히해달라고 얘기해봤지만 소용이없습니다. (경찰도 몇 번 부른 전적있어요)

우퍼스피커를 설치해볼까했지만 우퍼스피커가 저희 바로 윗집이 아닌 다른 호수에도 진동으로 피해가 간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구요.. 이러다 정말 살인날거같아요. 불 다 끄고 누워서 잠들려고할때 쿵쿵소리나면 그때부터 잠 다 깨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 미친애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추천수66
반대수4
베플남자ㅇㅣ|2022.07.31 18:49
꼭 새벽2시~3시부터 쿵쾅거리는 윗집을 두고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몇달을 고생했습니다. 관리실에도 찾아가서 말해보고 주위에 고민상담하니 우퍼스피커빌려주겠단 동생도 있고. 우퍼스피커에 효과봤다는 지인말에도 좀 심한거 같아 일단 참았습니다. 그러다 직장행사가 있어 5시에 일어나야하는 날 마침 2시부터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더군요. 참다참다 어느순간 머리속에 핀이 딱하고 끊어지는게 느껴지더니 현관문열고 뛰쳐나가다 와이프의 참으란 소리에 정신이 들더군요. 그길로 집앞 편의점에서 가서 안피던 담배를 한대 피우고 밖에서 윗층을 보니 불이 환합니다. 새벽3시가 넘은 시간인데.. 건물밖에서도 쿵쿵 문여닫는 소리가 들립니다.. 담배다피고 그집 초인종을 누르니 개가 짓고 난리가 아닌데 시끄럽던 그집안은 돌연 조용합니다. 현관문을 두번두드리고 소리쳤어요. 시간이 몇신데 이 난리냐고 한두번도 아니고 이제는 다신 안참을테니 또 시끄럽게 하라고. 그러고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그 배려없는 본성은 어찌못하는지 간간히 새벽에 쿵쿵 걷습니다. 그래도 많이 살거 같아요. 제키가 180이 넘고 몸무게가 100입니다. 유도로 밥먹고 사는걸 고민했을 정도로 오래했었고 귀도 살짝 만두귀이니 그런 남자가 미쳐날뛰니 놀랜거 같아요. 이 정도 충격요법아니면 안바껴요. 그런 사람들. 본인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인지를 못합니다. 저는 충동적으로 한일이라 이런 방법을 추천드리진 못하겠고 사실 잘못된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퍼스피커효과가 좋다니 권해드리고 이게 효과를 못보면 사실 뚜렷한 방법은 없어요. 이사밖엔
베플ㅇㅇ|2022.07.31 15:17
답은.... 이사뿐인 것 같아요. 저희 위층도 이사오고나서 몇명이 사는지도 가늠도 안될만큼 들락날락..새벽 한 두시넘어서까지 쿵쿵거리는 건 기본이고 뭘 끌고 아주.. 그래서 직접적으 말해도 자기네들이 뭐가 시끄럽녜요 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녹음하면 그 쿵쿵대는 소리와 대화소리까지 다 녹음이 되는데...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겪어보니 왜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나는 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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