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살 1살 이쁜 형제를 둔 엄마입니다~
지금 말도안듣고 떼도 많이 쓰지만 말도 배워가며 이쁜짓도 한창할 때인 3살형과 배밀이를 시작하고 쳐다보기만해도 웃어주는 이쁜 1살 동생이 있어요.
사실 저도 요즘 대세인? 딸을 너무너무 원했었는데 성별이 내맘대로 정해지는게 아니니... 둘째도 아들이란 사실에 상심했지만 다들 자기자식이 제일 이쁘고 귀한만큼 제 자식들이니 지금은 너무너무 이쁘죠^^
그런데 남편은 한번도 듣지않았다는데... 제 주변에서 혹은 택시안에서 그냥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안부처럼 늘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ㅠㅠ
아들 다 키워봤자 소용없다
딸이 좋다
딸의 애교는 다르다
아들은 키워도 재미없다
엄마가 외롭겠다 힘들겠다
셋째는 딸일지도 모른다 낳아봐라 등등...
이게 뭐 제맘대로되나요 ㅠㅠ 저희 부부는 자녀계획은 더없거든요.. 근데 이런말을 들을 때마다 웃어넘기고 뭐라고 대꾸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알아요 나중에 크면 아들들은 딸과는 엄마와 관계가 조금은 다르겠죠 세심한 부분에서도
하지만 지금 제 눈엔 너무 이쁘고 저는 사춘기가 오기전에 더 많이 사랑해주고싶은데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말을 들으면 어쩔땐 기운이 빠질때도 있어요ㅠㅠ
살면서 이런얘기를 몇번이나 더들어야할까요... 이럴땐 어떻게 대꾸를 하는게 상대방이 맘상하지않지만 똑부러지게 얘기할 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