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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식장 메이크업 예약한 친구

쓰니 |2022.08.09 10:32
조회 38,404 |추천 1
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 예정인 예신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 하고 여쭤보려고 글 씁니다.

현재 결혼 준비로 웨딩홀이랑 메이크업까지 예약한 상황이에요.

저한텐 대학교 저 포함 4명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들에겐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제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저도 알려주고 보통 20대들이 나누는 대화를 많이 합니다. 결혼준비에 관해서요.

그러던 어느날, 4명 중 1명 친구 A가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저 결혼식 당일에 메이크업 예약했구요. 워낙 대학교 1학년때부터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라 친하고 그동안 거리낌 없이 놀던 사이라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같은 샵이더라구요. 제가 웨딩메이크업 받은 샵이요.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왜 굳이? 내가 결혼하는 날 같은 샵에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저만 그 샵을 이용하는건 아니니까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또 한편으로는 내가 주인공인데 하면서 속상하더라구요.
주변에 다른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친구 결혼식에 왜 본인이 메이크업 받고 가는지 이해 안된다, 해도되긴 하는데 굳이..? 라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164
베플나도|2022.08.10 14:28
같은샵이면 어때요? 어차피 신부메이크업이랑 친구분 데일리 메이크업이랑 다를거고. 님은 원장이나 부원장한테 받을거라 레벨도 다를거고. 메이크업 받는 시간도 다를거고... 신부메이크업 받을때, 혼주들도 같은 샵에서 받고 할텐데.. 그거랑 그냥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될것같은데.. 돈 내줘야 하나 그거 걱정하는거면 몰라도,, 같은곳에서 메이크업 하는거에 이러는거면.. 참..성격 희한시럽고 까탈시럽네요..
베플음으|2022.08.10 14:17
님 친구 맞아요? 같은 샵이면 어때요 결혼식 안오는 것도 아니고 축하해주러 오는 자리고 예쁘게 하고 가면 좋죠 부시시한 친구가 영원히 사진에 남는 것보단 좋구요 그리고 시간되면 준비 과정도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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