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도 고민을 털어놓기 쉽지않아서 여기에 간략하게 여쭤보겠습니다
1. 부모님은 60대시고 이혼을 한다고하십니다
2. 부모님께서 평생 일하셔서 산 아파트가 있습니다(서울)+이혼하시면 재산분할을 하게되면 제 기준으로 서울에 다시는 집을 사지 못할뿐더러 제가 판단했을때 그 집은 부모님이 앞으로 돌아가실때까지 노후자금겸 큰 버팀목이 되어줄 집입니다 그런데 그 집을 팔아서 재산분할을 하겠다고하십니다
3. 이혼 하셔야되지만..더이상 부모님이 일하시기엔 나이가 좀 있으시고(엄마는 무직이십니다)지금 시기에 파는건 좋지않은 선택이라고하니 엄마는 저에게 돈에 미쳤냐고하십니다
4. 저는 돈에 미친걸까요? 제가 상관할일이 아닐까요? 두분의 일이니 둬야될까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는 그 집을 나중에 받을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형제가 더 있고 받는다면 위에 형제가 받겠지요 다만 이제 10년후면 정말 일을 못하실나이가 되실테고 저 또한 부모님을 책임질만큼 벌지도못합니다 아직 결혼도 못했구요..갱년기,우울증, 의부증으로 가정이 박살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무시못하기에 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뭘 모르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