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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좀 서운하네요

|2022.08.11 12:06
조회 51,351 |추천 189
저는 시부모님 오실때마다 한상 차리고
저희 할머니가 농사지으신 것도 챙겨드리고( 시댁은 훨씬 잘사시긴함) 열흘정도에 한번씩 애기 사진 보내드리며 연락 주고 받으며 복날도 챙겨드리고 하는데

저는 친정 부모님이 아예 안계세요..
남편은 저희 친정에 잘할것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데
오늘 아침에 할머니께 전화가 와서 수해피해 없냐고 통화하다가
옆에있는 남편 쓱 바꿔주려고 전화기 내밀었더니
모르쇠로 쳐다만 보길래 그냥 할머니 끊으라고 하고
끊었네요 ㅠ

자긴 저희집에 잘해야할것도 없으면서
설날 이후로 전화한통 받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런 뚱한 표정을 짓는지
너무 서운하네요…
추천수189
반대수11
베플ㅇㅇ|2022.08.11 12:19
남편이 모르쇠 한다고 쓱 내밀었던 전화기 도로 가져와 할머니 끊어 한 글쓴이가 더 이상해요. 왜 당당하게 여보 할머니 전화 받어 라고 말을 못하나요??? 왜 남편한테 글쓴인 시댁에 이렇게 잘하는데 남편 너는 안부인사 한마디도 못하냐 소리를 못하는지가 더 이해가 안됩니다.
베플ㅇㅇ|2022.08.11 12:19
서운하게 생각말고 딱잘라서 단호하게 뭐라하세요 그러면 진짜 안되는거라고. 그런식으로 하면 나도 시댁에 잘하기 힘들다고 팩트로 날리세요. 크게 화낼요도 없어여. 남자들 별거없어요 세게 휘어잡으면 또 휘어잡히는게 남자들입니다 만만하게 보이지마세요. 밑댓 헤어지라는데 무슨 문제해결방법도 없이 툭하면 헤어지라고 하는 사람들은 노총각 노처년지 아님 돌싱들인지;; 인터넷이라고 대충 말하는지ㅋㅋ 항상 보면 어이없음
베플a|2022.08.11 12:47
정떨어지겠다 저런 툭 저런 행동들이 진짜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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