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거중 돈문제..

쓰니 |2022.08.14 01:40
조회 3,356 |추천 2
남자친구와 동거중인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랑 동거를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사기로인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많이 힘들게 됬습니다

원래 둘이 같이 월세 반반내면서 투룸을 예약을 해논 상태에서
고민을 하다가 본인은 반반 낼수있으니 그건 자기가 하겟다고 애기를 했는데 저도 그런 남친 마음이 가엽기도 하고 그래서 정 안되면 제가 도와줄수있을때까진 도와준다 했던 부분은 맞습니다.

근데 막상 같이살아보니 생활비도 힘들고 데이트비용도 제가 다 부담하게 되고 월세까지 퇴직금으로 받아둔 돈도 거의 다써서 이제는 저도 좀 힘들게 되었습니다.

남친은 현재 취직을 안한 상태이긴 합니다만 여러가지 일로 서로 다툼도 많았고 그러면서 갑자기 저도 현실이 좀 보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월세와 모든 경제적인것을 부담하고 있는것에대해 고맙다는 애기한마디 들은 적도 없고
생각해보니 주식에 오백만원가량 넣어둔 돈이 있다고 알고있지만 많이 떨어져서 당장 못뺀다 한 말도 다시 생각해보면
그럼 나한테는 그 삼십만원 조금 손해보고 빼서 주는거는 아깝고 내가 그걸 온전히 부담하고있는건 괜찮다 이건가 하는 생각에 현타도 오고 그러네요..

하..역시 돈문제는 엮이는게 아닌데..
지금까지 쓴돈이 아깝다는건 아닙니다 사랑하니까 그렇게 해줄수있던거고 그걸 받고싶은 생각보다는 저도 당장부터는 그렇게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고 다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저도 지칠만큼 지쳤고 여기서 제가 더 희생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요새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얻는게 뭔가 이사람이 내가 이정도 해준다해서 내 애기를 제대로 들어주기랄 하나 고맙다 표현을 해주기를 하나 별 생각이 다듭니다..

뭐라고 말을 꺼내면서 이번달부터는 돈을 보태면 좋겠다 애기하면 좋을지 내가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사람인데 되려 이런 애기를 제가 조심스럽게 해야하는 이상황도 좀 웃기네요 휴

남친은 현재 일 안합니다 다음달부터 일 시작이 잡히긴했어요.
근데 그래도 월세내는 날짜가 안맞아서 2달치는 제가 더 내게 생겼거든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