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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이 휘리릭 만든 요리들

ㅇㅇ |2022.08.14 13:34
조회 88,400 |추천 508

1,2,3탄에 이어서 또 요리사진이 왕창 모여 올려봐요..!!

그동안 용돈이 생기면 바로 식재료랑 그릇에 아낌없이 쏟아부은 탓에 요리의 스펙트럼이 조금 더 넓어졌어요!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조금씩 해먹는 행복으로 살고있슴니다.. 동생은 방학이라 큰 댁에 가있고 엄마는 바쁘셔서 이번 요리들은 제 취향이 가득 묻어있어요



연어 스테이크를 구워 올린 버섯 리조또에요! 저 원래 버섯을 잘 먹지않는데 요즘은 버섯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연어가 부드럽게 잘 구워져서 기분이 좋았고 생쌀을 불려 만드니 밥으로 만드는 리조또보다 쌀알이 구르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구운 야채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올린 부르스케타에요! 가지랑 호박이랑 버섯을 달달 볶아 올려줬는데 다 익히면 부드러워지는 채소들이라 너무 맛있더라구요..!!



단호박 속을 파내고 치즈와 계란, 브로컬리, 양파, 새우, 토마토를 가득 채운 단호박 키쉬에요! 파이지가 아니라 건강한 느낌도 들고 담백했어요



원래는 빵에 발라먹는 저만의 갈릭버터 프레쉬크림을 오르끼에떼 파스타에 올렸어요..!! 약간 알싸한 크림이랑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려서, 다음에 크림을 만들때는 설탕을 조금 줄여 파스타용으로 따로 만드려구요!



버터에 구운 명란을 올란 알리오올리오는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요. 명란을 원래 잘 먹는 편이 아니였는데 요리를 하다보니 명란이 들어가면 감칠맛이 엄청나더라구요. 이리저리 쓰기 좋은 식재료같아요



가츠카레는 무난해요..!! 저는 오뚜기 카레보다는 일본 고형카레을 애용해요! 특유의 진한 맛이 좋아서 감자랑 당근이랑 대충 썰어넣고 새우튀김이나 가라아게 올려 자주 해먹어요



부타가쿠니를 만드려고 했는데 차슈를 만들어버렸어요ㅎㅎ 차슈 듬뿍 올려 냉소바 해먹었는데 차슈가 어마무시하게 맛있더라구요.. 제가 해먹었던 고기 요리 중 탑급으로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돈코츠라멘에 올려먹어야겠더라구요..!! 30분 안에 만들 수 있어 덮밥 휘리릭 해먹기도 좋을것같아요



카펠리니가 없어 소면으로 대신한 낙지젓 파스타!

감칠맛이 엄청났어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떡이 되는 감이 없지않아 멸치육수를 차갑게 해 함께 곁들였어요



저는 당근을 엄청 좋아해요..!! 채소를 전반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볶아 향이 남은 당근은 특별히 더 좋아해서 당근 김밥을 자주해먹어요. 어묵탕 보글보글 끓여 함께 먹으면 간단하게 한끼..!!



선물받은 밤잼으로는 밤 오픈토스트!
밤잼은 발라먹는 것보다 몽블랑이나 라떼 만드는데 더 쓰고있어요




아까 나온 부르스께타 남은 재료들 재탕해서 쓰고 버섯 파스타도 해먹었어요!



아직 미흡하지만 점점 늘어가고, 더 다양한 재료를 써먹을 수 있는다는 게 요리의 재미인 것같아요.!!

저번 글에서 인스타를 알고싶어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여기 올려요! @oaioai.326 입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되세요!

추천수508
반대수10
베플ㅇㅇ|2022.08.18 14:13
너 유튜브 꼭 해라.. 진짜 대박날거 같아 사진 찍는 기술이나 플레이팅, 전체적인 색감과 재료 선정까지 너무 나무랄데가 없어
베플Zz|2022.08.18 14:18
와..잘하네 난 나이 30대중반인데 저렇게 못해.... 역시 잘하는애들은 달라...어릴때부터달라.. .
베플ㅇㅇ|2022.08.18 15:07
고딩엄빠 같은 쓰레기같은 내용 보다가. 고딩이 음식 만든거 보니 사랑 받으면서 이쁘게 크는걸 느낌, 플레이팅도 잘하고 이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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