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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오후6시10분쯤 2호선 강변(성내)→삼성 방면에서,남자분ㅋㅋ

yoon- |2009.01.01 12:55
조회 1,546 |추천 0

이틀 지났는데, 백번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네이트톡에 글을 쓰네요 ㅋㅋ

 

코엑스에서 친구와 만나려고 가는데, 저는 강변에서 타서 앉아있었죠.

 

성내였을까,잠실인가? 에서 직장인무리 인듯한 남자분 4분이 타셨나봐요.

 

제가 딴짓하다가 그냥 무심결에 고개를 들었는데, 한 남자분과 눈이 마주쳤죠.

 

그분도 타자마자 고개돌리고 바로 저와 마주치신듯,

 

근데 저만 그런건가요? 뭔가 희번떡 하는 느낌? ㅋㅋㅋ

 

아무튼 뭔가 상콤한 느낌이 왔죠.

 

근데 조금있다가 제 옆자리 앉은 분이 내리는거에요/

 

저랑 눈 마주친 남자분이 제 옆에 앉더라구요ㅋㅋ

 

mp3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좀 떨렸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분이 제 옆에 앉고, 같이 타신 남자3분이 저희(?) 맞은편에 마주보고 앉게되었어요.

 

근데 그 동료 분들이 저와 그 남자분을 보고 미소?를 지으시더군요

 

저는 뭔가 느낌이 또 (착각인지) 아무튼 ㅋㅋㅋㅋ(혼자 착각에 빠져 부끄러웠지요-.-)

 

그 남자분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계셨는데, 삼성역이 다가오는데

 

연락처를 묻지 않으시더라구요.

 

근데, 제 옆에 앉아계시다가 앞에 동료분들이 내릴려고 일어서니까

 

그쪽으로 자리 옮기시더라구요. 저와 잠시 마주보고 앉으셨죠.

 

전 완전 착각에 빠졌었던건지? ㅎㅎㅎ

 

암튼 저도 삼성역에서 그냥 내렸지요.

 

키는 175 정도 되보이셨구, 머리 살짝 파마에, 뿔테끼시구,

수트에 더플코트 같은? 코트를 입으시고,  귀여운 인상의 남자분 이었는데, ㅎㅎㅎ

 

제가 은근 부끄럼(?)을 타서 그냥 지나치려다가

친구와 상의 끝에 올려봐요 ㅋㅋ

 

그 남자분이나 그때 동료분들(동료분들은 저와 같은 삼성에서 내리시더라구요)

인상이 좋구, 뭔가 느낌이 좋았었는데, 살면서 이런 경험도 재밋는거 같아서 올려봐요 :)

혹시 이거보고 생각나시면, 메일 주세요

 

bluest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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