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나에게 너무 너그럽고 좋으시고 따듯하신 분이야..
내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도 팍팍 해주시고 어쩔땐 나를 위해서 엄격하시기도 해. 근데 우리 엄마가 좀 젊으신 편이야 내가 중2인데 울 엄마가 86년생이거든? 37살 정도..
근데 내가 화장하는걸 딱히 좋아하시진 않아 피부 상할까봐서.. 근데도 난 엄마 화장품도 막 쓰고 엄마 몰래 뷰러도 샀어..
다이소에서 산거라 가끔 속눈썹도 뜯기고 그랬거든?? 근데 엄마가 그걸 발견하신거야..ㅜㅜ 엄마께서
“00아 속눈썹 올리는거 이거 뭐야? 어디서 샀어..”
그러시길래
“아…다이소요…”
“다이소..? 하..”
이러시길래 너무 쫄아있었거든? 근데 “얼마주고 샀어” “2000원.” “이천원..? 더 좋은걸로 사지.. 우리 00 속눈썹 다 뜯기겠네” 하는데 너무 울컥한거야.. 진심 이때 우리 엄마가 정말 세상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날 사랑해주신단걸 알았어..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