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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아빠와 연 끊으려는데 괜찮겠죠?

ㅇㅇ |2022.09.08 10:02
조회 9,809 |추천 51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연을 끊고 이사를 가면 좋겠지만 엄마는 현재 숨어 계신 상태시고... 제 남편이 이 지역에서 좀 크게 사업을 하는데 그 앞에서 깽판을 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남편은 설마 그렇게 까지 하시겠냐며 본인이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아빠를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거예요..
저희 아버지는 직업은 밝힐 수 없지만 지역에서 굉장히 존경받고 살고 계십니다. 밖에서는 모두에게 잘해주고 동네일이라면 나서서 해결하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아무도 상상도 못해요. 동네 사람들도 다 아버지 편에서 엄마만 나쁜여자를 만들어놨습니다.
제게 문자로도 남편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경찰에 신고해 접근금지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릴때부터 폭군 같았던 아빠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여전히 그 상처는 그대로입니다.

폭언에 폭력에 .. 엄마도 이를 못 참고 얼마전 이혼하셨습니다.
엄마가 집을 나가자 그 화살이 모조리 저에게 왔습니다.
매일밤 전화해서 엄마 찾아내라.. 새벽에도 전화해서 본인 맘에 드는 말을 해주지 않으면 썅욕에 협박에...
너무 힘드네요..

며칠 연락을 안받았더니.. 목메달아 죽겠다며 협박을 합니다.
나도 널 낳아준 아빤데 어찌 이리 모질게 구냐며...
엄마 없이 혼자 매일 술만 마시고..솔직히 저렇게 폐인같이 살바에야 모두를 위해, 본인을 위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생각 하는것도 죄책감이 들지만...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 분 계실까요?

어떻게 연을 끊어야할까요?
추천수51
반대수2
베플ㅇㅇㅇㅏ|2022.09.08 10:26
죽는다고 지입으로 말하는 사람치고 죽은거 못봄
베플남자ㅇㅇ|2022.09.11 13:03
30대후반 남자입니다. 부모 손절햇습니다. 같은 케이스구요.. 이제 늙어서 부모한테 왜그러냐 왜 부모탓을하냐 개소리하길래 집에 한번 찾아온거 가방 밖에 집어던지고 내쫒아버렷습니다. 사람 학대하면서 ㅂㅅ 만들어놓고 늙엇다고 부모부양하라고하길래 다 집어던지고 내쫒았습니다
베플ㅇㅇ|2022.09.11 10:11
지놈이 낳긴 뭘 낳아? 여성이 낳아준 애를 학대나 한놈이 ㅉㅉ 뻔뻔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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