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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가는 20 30 안녕하신가요?

아직도성장중 |2022.09.15 00:50
조회 13,959 |추천 32
안녕하세요~ 갓 40살 들어선 언니..누나 또는 이모?? 정도가 되겠네요.한참 전부터 판에 글을 남기고 싶단 생각이 들긴 했는데, 내 주제에 무슨 글을 써...하며 참다가 용기를 내 보았어요. 이제부턴 그냥 편한 말로 이야기 할게요. 대단한 내용을 쓸 것도 아니라 넘 어색하지만, 동생, 조카를 바라보는 40살 된 사람의 수다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네요.

여기에 오면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좋더라구.우리가 각자 스마트폰 세상에 나의 모든 걸 공유하고 있잖아. 때로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텐데 말할 사람이 없어 혼자 고민하고, 누군가의 댓글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 많지(나 포함). 요즘 20-30세대는 왜인지 더 안쓰럽고 그렇더라...

주위를 보니 내 나이 또래가 되면 '낀 세대' 같단 생각이 들어. 완전히 젊지도, 그렇다고 세상 경험이 엄청 많지도 않은 딱 '중간'에 있는 세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직장 다니면서 활기찼던 거 같은데ㅠ) 

사람마다 케바케이지만 나 그냥 내 몫 하면서 조용히 살아왔거든. 그런데 내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에 살고 있었더라. 처음 경험해보는 일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눈물도 흘리고 마음이 힘들고 그런 거였어. 이 일로 인해 혼자 분통도 터뜨리고 욕도 하고 남편이랑 다독이며 마음 추스리다가 20-30세대 절반이 넘게 이 문제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뉴스에 분노가 치밀었어. 말하다보니 갑자기 우리나라 주택 이 개같은 현실에 대해 급발진을 하려 하네; 

사실 잘 아는 분야는 아니고, 우리나라 주택 관련 제도가 임대인(집소유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임차인(세입자)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 요즘 뉴스에서 뻥뻥 터지는 것 같아. 집에는 큰 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그걸 날리게 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나는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해서 그걸 기다리면 될 것 같아.(일단 기다려는 봐야지 ㅠㅠ) 그런데 그조차 가입 못한 경우나, 별의별 사건들이 많아서 우리나라 이러다가 큰일 날 것 같다구. 

내가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 그리고 두서없이 말 하다보니 주택 이야기로 넘어갔지만,다들 잘 살고 있는지, 뭐가 가장 힘든지 댓글로 남겨주면 넘넘 반갑고 고마울 것 같다.오늘의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러분들! 안녕하길 바라. 스마트폰 밖에 좋은 사람들 많이 있구 언제든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그런 마음에 오늘밤 갑자기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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