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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내견봤어요~

ㅇㅇ |2022.09.15 21:52
조회 23,510 |추천 378






오늘 우연히 지하철에서 안내견봤어요ㅎㅎ

한번도 본적없는데..

내가자리양보하고싶었는데.. 건너편쪽으로가서..ㅜㅜ

대신 다른분이 자리비켜주심..

다들 흐믓하게 지켜보심ㅎㅎ 저두요ㅎㅎ

원래 사진찍으면 안되는데 멀리서 줌해서ㅋ 티안나게찍었어요

시각장애인분도 가는내내 쓰다듬고.. 안내견도 눈초롱초롱 경청? 반응? 확인하더라구요..

다만 안내견 발이랑 꼬리.. 잘못하면 밟히겠구나ㅜㅜ 조마조마..

시각장애인분이.. 꼬리밟힐까봐 손으로 안쪽으로 쓱~~밀었는데ㅋㅋㅋ

꼬리가..쫙~~펴진건 안비밀~~ㅋㅋㅋ

너무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가는내내.. ^________^♡♡ 요러고봄ㅎㅎ

몰래몰래보느라ㅋㅋㅋ

다행히.. 안내견인식도 많이바뀐거같아요..

식당에서도 안내견출입 많아졌음좋겠음..

댕댕아.. 넌 대단한일하는거야.. 고맙고 또고마워~♡♡
추천수378
반대수3
베플ㅇㅇ|2022.09.16 09:49
안내견은 법적으로 사람이 갈수 있는 모든 곳을 갈수 있지요. 못들어가게 재한 하는 곳은 오히려 장애인차별법으로 신고 가능해요 자꾸 만지면 안내견이 해깔리니까 멀리서 보시기만 하신건 잘하셨어요.
베플ㅇㅇ|2022.09.16 20:50
안내견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쓴글이 많아서 씀 안내견은 자기 감각을 억지로 통제하는 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주변 감각에 둔해지게 훈련을 받아서 큰소리나 갑작스런 상황에도 일반 반려견들처럼 예민하게 반응안함 그래서 스트레스도 덜받음 그리고 똥오줌 싸고 싶은데 못싸게 막는게 아니라 강아지 키워본 사람이면 알거임 아무시간에나 막싸는게 아니라 밥먹은 직후 뭐 자기전 이렇게 항상 싸는 패턴들이 일정함 안내견 학교에서 훈련할때 그 강아지의 배변 패턴 다 체크해서 그시간에는 쌀 수있도록 주인에게도 훈련해서 배변함 그리고 안내견 조끼 입으면 자기가 할일을 하는중이라고 인지하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뿌듯해하고 일함 혼자 집에만 있는 반려견 보다 주인과 하루종일 같이 걸어다녀 운동하기 때문에 훨씬 건강하고 유대감도 더 깊고 행복지수가 높음. 그리고 하루 웬종일 돌아다니는게 아님 하루 일정 출근량이 정해져있어서 그시간외에는 조끼를 벗는 순간부터 일반강아지로 돌아와서 장난감 물고 짖고 똥싸고 냄새맡고 다함 ㅋㅎㅋㅎㅋㅋㅎ 뭘모르면 그냥 아무거나 쓰지마세요 강요에 의해 희생당한다고 생각하는 뇌구조가 조카 무지랭이같음 안내견 입마개 ㅇㅈㄹ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안내견은 입마개 안하는 이유가 주인이 위험에 빠지거나 급작스러운 돌발상황에 입으로 옷 물어서 끌고 가는 훈련도 받음
베플ㅇㅇ|2022.09.16 08:08
잘하셨어요 안내견은 주인이 놀랄까봐 위험한 상황에서도 짖지않게 훈련받았다고 하니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넘 예쁘고 기특하다^^~
베플ㅇㅇ|2022.09.16 20:23
전문가들이 늘 아니라고 말해도 동물학대라고 주장하는 사람 여기 또있네 저아이들 어릴때부터 저런거 잘할 성격인 애들만 뽑아요 타고나길 얌전하고 조용하고 그런애들입니다 조금만 힘들어해도 예비단계에서 탈락이에요 그리고 하루종일 주인과 붙어있어서 행복해하고 일 끝나면 예쁨도 많이받고 관리도 더 잘받습니다 은퇴후에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서 잘살고요 좁은 원룸에서 주인 출근하면 하루종일 혼자 외롭게 기다리는 애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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