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판 가끔 보는거 알아.
그래서 걍 써볼게.
우리 사귄지 4년됐나?
회사에서 만났어. 내가 10살 어렸지만
존대는 안할란다.
다정다감했던 나만 바라보던
꿀떨어지던 눈을 하던 너를 사랑했는데
99프로는 꾸며진 모습이더라고?
너를 아는 주변사람들은 니가 여자 ㅈㄴ좋아한데
환장한데. 유흥에 미쳐 산데.
휴게텔,조건,마사지,안마 안해본게 없다드라.
의심하니까 적반하장으로 본인을 못믿고
다른사람을 믿냐며 실망이라고 나는 다그쳤지?
근데 니 주변 인간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같은소릴 하냐고 인간아..
니가 잘못 살았든지 저게 진실이던지
둘중 하난데..
전자든 후자든 심각한건 매한가지다 그치?
겉으로는 스윗한척 하면서
뒤로는 세상 드러운짓 다 하고 다녔더라.
니랑 만나면서 산부인과를 내집처럼 드나들었다.
거의 2개월에 한번씩 독한 항생제 먹었어
그런 나를 보고 아무렇지않든?
죄책감 없었어? 양심 어디갔냐고
질염 지긋지긋해ㅋㅋㅋ
또 너를 의심하니 숙박업소 침구류나 수건이 더러웠나보다고ㅋㅋㅋㅋ 나중에는 되려 나를 의심하더니ㅋㅋㅋ
내가 본 문자들 카톡들..
업소 예약문자는 친구 대신 해준거라고?
ㅋㅋㅋㅋㅋㅋ대단해 정말
철저하게 숨기던지ㅋㅋㅋ
꼴에 폰은 왜 안잠궈놓냐..무슨 자신감으로?
폰 보니 가관이더라.
우회어플까진 그렇다치자
인터넷 목록보니 대환장파티더만ㅋㅋㅋ
벗방 dj에 .. 변태같은 트위터들
남여커플 초대남? 야이 더러븐 놈아..
니 벗방 같은거 더러워서 안본다며ㅋㅋㅋㅋ
여자들 ㅈㄴ싫다며ㅋㅋㅋ
누가 니 만지는거 치떨리게 싫다며ㅋㅋㅋ
업소가면 가장 먼저 묻는게
서비스 어디까지 되냐,수위는 어디까지냐 라면서ㅋㅋ
입만열면 구라야ㅋㅋㅋㅋㅋㄱㄱ
내가 안믿는눈치면 부모걸고 절대 아니라며ㅋㄱㅋ
니네 부모님은 무슨 죄냐
나이 그만큼 먹고 할말 못할말 구분 안되니?
그리고
꾸준히 먹어야하는 약통을 가지고다녔지?
내가 안열어봤을거 같냐?
비아그라 먹어가며 업소 다니다가 성병걸려서
니가 얼른 숨졌으면 좋겠어.
신은 뭐하신다니 니같은놈 안데려가고
진짜 니 죽이고 천국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다신 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