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저희 아이에게 독이될까요?
후
|2022.09.21 01:49
조회 63,480 |추천 2
댓글들 보고 반성도 많이하고 나름의 해결도? 됐습니다
형님은 좋은분이세요
저는 세아이에게 똑같이 사랑을 나눠주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첫째둘째는 아들쌍둥이고 막내는 이제 2살 딸입니다
쌍둥이여도 성향이 다르고 나이대가 다르다보니
누구하나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까 육아를 하면서 제일 큰 고민이였어요
그와중에 육아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게 바로 형님이셨고요
같이 아이들 문제도 고민하고 자기 자식처럼 챙겨주세요
그런데 가장 큰 고민이였던게 아이에 행동에서 느껴지니
잠시 눈이 흐려진게 맞나봅니다
본의아니게 제가 형님탓 하는거 마냥 글을 생각없이 썼네요 객관적으로 쓸려 노력했으나
저도 이기적인 사람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형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저희 아이들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이 될거에요 분명
그렇게 키우도록, 누구하나 편애받지 않도록 저도 옆에 엄마로써 책임을 다할게요
댓글중 위로와 큰 조언이 된 글이 있었어요
노력하겠습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베플쑤|2022.09.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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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애 봐주는 공은 없다고하는거임.. 원하든 아니던 필요할땐 단물빨아먹고 애 말안듣거나 조금만 이상해도 시댁 탓하겠네.. 진짜 노양심이다.. 자기 존재감 깎일까봐 말 몇마디에 카탈부리는거보소.. 이봐요.. 쓰니.. 어느부분이 안맞는거에요? 나열한 항목들 전혀 공감안되요.. 그럴거면 애 맡기지마요.. 힘들어서 맨날 인상쓰는 엄마가 계속 끼고있어야지머..
- 베플ㅇㅇ|2022.09.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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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애 봐주고도 욕먹네.. 불쌍
- 베플ㅇ|2022.09.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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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신거 같아서 댓글답니다. 님 말씀이 맞아요. 당연히 한 아이만 편애하면 버릇나빠집니다. 영악해지구요. 근데 님이 여기서 바꾸실 수 있는 점이 있나요? 결국 고모에게서 아이들을 떼어놔야 해결될 이에요. 시터를 쓰시던 기관에 맡기던 일을 그만 두시던가요. 고모가 원해서 애들을 데려간다? 그거 핑곈건 아시죠? 엄마가 강하게 반대하면 그게 가능 한가요? 결국 님도 아이한테 안좋을거 알면서 본인도 어쩔수 없다하며 흐린눈 하고 아이들 데려가는거 방치하는 거잖아요. 세상에 완벽하게 내 맘대로 되는거 없어요. 일도 하면서 내 아이도 남이 나처럼 봐준다? 절대 없죠. 그저 선택일 뿐이에요. 내고생스럽더라도 아이들 본인이 다 케어하시든지 아님 그대로 둘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