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6개월차인 직원이 있습니다.
저랑 같은 직책과 직급입니다.
입사하고 정말 단 하루도 안빠지고
아프다고 합니다.
이게 처음엔 걱정이 되서 챙겨주고
하다보니 어느덧 6~7개월이 흘렀고
이젠 아프다 해도 심각한것 같지도 않고
제 감정도 무뎌졌습니다.
사무실에서 한숨을 얼마나 자주 쉬는지
걱정이 있냐 물어 보면 대답은 한결같이
몸이 아파서 입니다.
매일 아픈표정, 업무얘길 하다가도
항상 대화의 끝은 내가 아파서, 아프니까...
어디가 그렇게 아프냐 물어보면 다양합니다.
어느날은 머리, 눈, 다리, 감기, 두통, 허리, 장염..
많이 아프면 집에서 그냥 계속 쉬라고 하고싶습니다.
이분이 인사담당자로 채용된거라 다른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주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었었습니다.
다른부서 사람들도
이분의 근태에 대해 하나둘 말이 나오는것 같고
다른 부서직원들까지 근태가 해이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